• 포천지가 아시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 100인에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정신아 카카오 대표를 각각 포함시켰다. 

    포천은 7일 최 대표를 지난해(18위)보다 10계단 높은 오르며, 10위에 선정했다. 

    2기를 맞이한 최 대표가 인공지능(AI)을 핵심 서비스와 결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네이버는 ‘소버린 AI’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포천은 전했다. 

    정 대표도 지난해 45위에서 24위로 껑충 뛰었다. 포천은 "정 대표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새로운 협업을 통해 자사 서비스와 AI 결합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100인에는 김민영 넷플릭스 부사장(49위), CJ 최연소 여성 최고경영자(CEO)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57위)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