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편의성 제고, 관심사 반영직관적 콘텐츠 탐색, VOD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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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빙
티빙이 200여개 채널과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을 골자로 하는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이용자는 새로운 라이브 탭에서 인기 콘텐츠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개편된 라이브 서비스에 접속하면 바로 인기 라이브 채널이 자동으로 재생되며, SNS처럼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다음 인기 라이브 채널이 계속해서 나타난다. 또는 리스트 뷰 모드로 전환해 인기 채널들의 리스트를 보며 다른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이용자는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더욱 편하게 발견할 수 있다. 연계형 라이브·VOD 추천, 즐겨찾기 설정 등 개인화된 편의성이 강화됐다. 하단에는 현재 보고 있는 채널을 기반으로 좋아할 만한 라이브와 연관 VOD까지 추천해 준다.이용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라이브 채널도 선보인다. 실시간 뉴스부터 인기 드라마·예능, 크리에이터들의 라이브, 스포츠·공연 등의 이벤트까지 다양한 IP로 채워진 약 200개의 채널이 라이브 방송된다. 하나의 프로그램 단위로 운영되는 정주행 채널은 개편 이후 큐레이션을 거친 테마 단위 채널로 구성될 예정이다.티빙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서비스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매일 습관적으로 이용하는 OTT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라이브 콘텐츠 다양화와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