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SM 직무사랑방' 성료 … 졸업생 멘토가 직무 이해 도와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교내에서 '2025 SM 직무사랑방'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상명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 80여 명이 참여했다.

선별된 8개 직군에 졸업생 멘토가 배정됐으며, 직무별 이해 증진을 위해 토의와 질의응답 등 그룹 멘토링이 활발히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탐색 직무에 대한 심화학습을 돕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와 연계해 진행했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역량을 인정받아 노동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