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희 총재(상명대 총장)와 전국의 지도자들 한자리에'미래를 열다, 걸스카우트' 주제로 열려
-
- ▲ 2025년 걸스카우트 지도자 전국대회 현장.ⓒ상명대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창립 79주년 기념 2025년 걸스카우트 지도자 전국대회가 지난달 31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인 김종희 상명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전국의 걸스카우트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열다, 걸스카우트'라는 주제로 펼쳐졌다.표창 수여식, 인천초록별대 공연,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베이스 조주환의 축하무대, 은율탈춤보존회 청소년반, 걸스카우트 시니어 합창단인 '마중물합창단' 공연 등이 이어졌다.비케이 안 한국기부문화연구소장은 'DX(디지털 전환)에서 AX(AI 전환)로 전환시대의 걸스카우트'라는 주제 특강에서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연맹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조직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소녀와 젊은 여성을 위한 한국의 유일한 운동체로, 지도자 역량 강화와 유대 증진을 위해 매년 지도자 전국대회를 연다. -
- ▲ ⓒ상명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