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명대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경영 콘퍼런스' 개최AI 기반 손익구조 개선, 경영데이터 활용, 노무·절세전략 등 공유오는 15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밀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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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상명대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경영 콘퍼런스 포스터.ⓒ상명대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경영학석사)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밀레홀에서 '2025 상명대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경영 콘퍼런스'를 연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중심의 산업 전환기 속에서 피트니스 산업이 직면한 경영 환경의 변화와 인적 관리, 수익 구조 혁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피트니스 MBA 원우회가 중심이 돼 기획됐다.'AI가 만든 변화, 사람이 완성하는 피트니스의 미래(Fitness Trend Shift)'를 주제로, 미래 피트니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탐구한다.1부에선 'AI가 만든 변화'와 관련해 현장 중심의 강연이 진행된다. ▲황봉남 더원헬스케어솔루션 대표(MBA 3기)가 'AI Data 활용! 피트니스 순이익 향상 방법' ▲김수미 ㈜메이드라이프랩 대표(MBA 11기)가 'AI가 바꾸는 피트니스 NEXT'를 주제로 강연한다. AI 기반의 손익 구조 개선, 효율적 경영 데이터 활용법, 시스템 자동화의 미래에 대해 전략을 공유한다.2부에선 '사람이 완성하는 피트니스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변면섭 M스피닝 대표(MBA 1기)가 '태도가 문화를 만들고, 문화가 브랜드를 만든다' ▲김문정 노무법인 돋움 대표·홍지영 세무법인 더봄 대표가 '피트니스센터 4대보험 시대, 노무·세무 완전 정복'을 발표한다. 트레이너 고용형태별 실무 적용사례와 절세 전략 등 경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종현 피트니스 MBA 원우회장(브로피트니스 대표)은 "이번 행사는 AI, 데이터, HR, 리텐션, 노무·세무 등 피트니스 경영의 핵심 키워드를 한자리에서 배우고 토론할 수 있게 준비했다"며 "피트니스 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경영솔루션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상명대 피트니스 MBA 유진호 주임교수는 "피트니스 MBA는 산업의 실무자와 최고경영자(CEO)가 함께 성장하는 국내 유일의 융합형 경영학석사 과정"이라며 "기술과 경영의 두 축을 아우르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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