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단편영화, 졸업생 참여 영상 등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
  • ▲ 제50회 자하방송제 진행 현장.ⓒ상명대
    ▲ 제50회 자하방송제 진행 현장.ⓒ상명대
    상명대학교는 교육방송국(SMBS)이 지난 18일 서울캠퍼스에서 제50회 자하방송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하방송제는 교육방송국 홍보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매년 여는 문화행사다. 방송국에서 제작한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상영해 교내 콘텐츠 다양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방송제 50주년을 기념해 졸업생 참여 영상 등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짜졌다.

    이번 방송제 'RE: CORD'는 상명대 교육방송국 소속 학생들이 제작한 5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예능, 단편영화가 상영됐다. 콘텐츠 발표와 음악동아리 '발탁'의 축하 공연 등 학우들과 직접 교감하는 무대도 마련됐다.

    상명대 교육방송국은 학생들의 교양과 정서함양, 건전한 면학풍토 조성, 학생 주도 홍보 실천을 위해 1974년 5월 개국했다. 지금까지 각종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교내 교육방송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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