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료방송 플랫폼 최초 100만 구독자 달성로컬 스토리텔링, 생활밀착형 콘텐츠로 공감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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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헬로비전은 유튜브 채널 ‘헬로라이프’가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헬로라이프는 트로트·휴먼다큐·여행·메이크오버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으면서 지역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100만 구독자 달성으로 유료방송 업계에서도 존재감 있는 디지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채널은 2021년 하반기 ‘장윤정의 도장깨기’를 기점으로 구독자 유입이 본격 확대됐다. 이후 호동's 캠핑존 골라자봐, 우리동네 클라쓰, 북유럽 with 캐리어 등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강화하며 시청층을 폭넓게 확보했다.

    헬로라이프는 지역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해 시청자와 가까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사람들의 도전과 변화,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방송사’만이 만들 수 있는 콘텐츠로 인정받으며 시청자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주제철 LG헬로비전 CP는 “채널의 100만 구독자 달성은 지역 SO가 자체 콘텐츠만으로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는 채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