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26인치부터 22인치까지 300여개 규격 갖춰저소음·낮은 회정저항 등 핵심 성능 자랑전세계 테스트·어워드 석권 …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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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이 독일 아우토 빌트 전기차 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의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이 현존 최고 수준의 EV 테크놀로지를 앞세워 글로벌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극한의 서킷 레이싱부터 일상까지 전기차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해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의 정수를 입증했다.‘아이온’은 독자 EV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로 ▲저소음 ▲뛰어난 마일리지 ▲극강의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 4대 핵심 성능이 어느 하나 빠짐없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전기차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점이 특징이다.2022년 유럽 교체용 시장 출시 이후 전 세계 각지의 주행 환경과 운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퍼포먼스용 ▲사계절용 ▲올웨더 ▲겨울용 등에 이르는 라인업 확장과 더불어, 대다수 전기차에 장착 가능한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300여개 규격을 운영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유럽을 포함한 한국, 북미, 중국, 아세안, 중남미, 중동 등 핵심 거점에서 브랜드 입지를 급속도로 넓히며 출시 3년 만에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평정하는데 성공했다.‘아이온’은 유럽 자동차 전문지 주관 테스트와 어워드에서 잇달아 최고 성적을 거두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는 올 4월 유럽 최고 권위 자동차 전문지 독일 아우토 빌트 주관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최고 영예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테스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
- ▲ 포뮬러 E X WRC 협업 브랜드 필름. ⓒ한국타이어
해당 제품은 올해 9월 영국 타이어 전문 매체 왓타이어로부터 2년 연속 ‘올해의 전기차 타이어’로 선정됐으며, 6월에는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이 독일 아우토 빌트 주관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아이온’은 올해에만 BMW ‘iX'와 ‘i4’, 루시드 모터스 ‘루시드 그래비티’, 쿠프라 ‘본’, 샤오미 ‘YU7’, 현대 ‘아이오닉 9’, 기아 ‘EV4’ 등까지 EV 포트폴리오 7종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를 포함해 현재 포르쉐, 아우디, BYD, 폭스바겐, 토요타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하며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주요 EV 박람회에 참가해 ‘아이온’ 브랜드의 혁신 테크놀로지와 프리미엄 위상을 널리 각인시키고 있다. 영국 ‘에브리싱 일렉트릭 쇼’, 독일 ‘에센 모터쇼’, ‘더 타이어 쾰른’, 미국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등에 꾸준히 참가했다.‘아이온’의 혁신 테크놀로지는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후원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2023 시즌부터 공식 레이싱 타이어로 맹활약 중이며 이번 시즌 새롭게 등장한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는 최고 시속 322km, 제로백 1.86초의 신규 포뮬러 E 레이스카와 브라질 개막전부터 런던 최종전까지 총 16라운드 경기에서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일관되게 발휘했다.한국타이어는 본사 ‘테크노플렉스’,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의 최첨단 인프라와 함께 모터스포츠 대회를 연계한 연구개발(R&D) 혁신을 통해 서킷과 일상을 모두 아우르는 원천 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가장 진보된 EV 타이어 기술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