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자원·수출 분야 공공기관 대상 업무보고
  •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공공기관(자원·수출 분야) 업무보고'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6.01.12. ⓒ뉴시스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공공기관(자원·수출 분야) 업무보고'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6.01.12. ⓒ뉴시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2일 "가짜일을 덜어내고, 국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진짜 성과'로 공공기관의 역할과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 및 자원·수출 분야 공공기관을 대상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는 맡은 업무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산업부 공공기관 임직원분들은 각 소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며 "아직 기존 업무를 관행적으로 답습하는 많은 사례들이 곳곳에서 보이는데, 새로운 환경에 맞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각에서 업무를 재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국민의 눈높이가 더욱 엄격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국민의 눈높이 이상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김 장관은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기관장이 책임을 지고 원점에서 철저히 점검하고, 기관의 주요 성과와 현안을 국민과 국회에 상세히 설명하는 등 소통의 접점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지방소재 기관은 지방이전 취지에 맞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소상공인 상생에 앞장서고, 모든 공공기관이 임직원 복무기강 확립 등 윤리경영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산업 분야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자원·수출지원 분야에서는 석유공사, 광해광업공단, 석탄공사, 강원랜드 등 자원 분야 공공기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보험공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