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 공유·서민금융 우수 회원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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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부금융협회
    한국대부금융협회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2026 대부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사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부금융 시장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서민금융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사를 표창하며 업계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손병두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손 전 부위원장은 "디지털 금융 플랫폼 시대"를 주제로, 금융 서비스의 진화와 디지털 전환의 배경을 중심으로 미래금융이 나가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불법사금융과의 차별화를 위해 대부금융업 역시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기술 활용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부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서민금융으로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회원사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협회가 수여하는 ‘서민금융상’은 서민금융 기여도, 민원 처리, 사회공헌 활동, 교육·훈련, 업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며, 올해 대상은 에이원대부캐피탈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바로크레디트대부, 웰릭스에프앤아이대부) △우수상(태강대부, 아이엔비자산관리대부) △모범회원상(리드코프, 베리타스자산대부) △경영혁신상(저스트인타임대부, 엔씨파이낸스대부) △고객만족상(넥스젠파이낸스대부, 엠씨아이대부) △사회공헌상(대한채권관리대부, 영일자산관리대부) 등이 각각 수상했다.

    정성웅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협회는 우리를 바라보는 차별과 편견을 넘어서는 한편, 어렵고 힘든 저신용·취약 차주에게 마지막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제도권 금융기관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생활금융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