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SA 서비스 제공 위한 준비 완료, 서비스 품질 점검 중“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제공 … 대규모 투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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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5G SA를 연내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장봉조 LG유플러스 네트워크기획담당은 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재 5G SA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망 측면의 기술적 상용화 준비는 완료한 상태”라며 “5G SA 단말의 망 연동 시험 등 SA 서비스 품질 점검 후 연내 상용화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5G SA서비스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제공해 5G 구축과 같은 대규모 투자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5G 주파수 재할당 이전까지 네트워크 투자는 신규 조성 아파트 단지 등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장 담당은 “신규 커버리지 확보와 기존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예년 수준의 경상 투자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LG유플러스는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영업이익이 89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영업수익)은 15조4517억원으로 전년 동기 5.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092억원으로 전년 대비 61.9% 신장했다. 영업수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서비스수익은 12조2633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