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CEO, 고객가치 혁신·AI가속화·선택과 집중 등 제시“올해 매출, 24년 수준에 못미쳐 …수익성 회복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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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정재헌 신임 CEO의 전략 방향성에 대해 통신과 AI 사업 모두의 경쟁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종석 SKT CFO는 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임 경영진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전략 방향성은 통신과 AI 사업 모두 실질적인 경쟁력을 단단하게 다져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크게 세 가지 전략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 전략 방향을 ▲고객가치 혁신한 통해 마켓 리더십 회복 ▲AI 가속화를 통해 통신 사업의 생산성 혁신 ▲AI 사업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속 가능성을 확보 등이다박 CFO는 “이미 확고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은 AI 데이터센터의 경우 울산 AIDC를 빠르게 구축할 것이며, 서울 지역 추가 데이터센터 등을 통해 스케일 업과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서 새로운 BM도 창출해 갈 것”이라며 “사업 전반에서 고객 가치 중심으로 보너스 경쟁력 강화를 우선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다만 SKT는 올해 실적이 해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가 쉽지 않으리라는 신중한 전망도 내놨다.박 CFO는 “올해 매출은 일부 비핵심 자회사 매각과 무선 가입자 감소 영향으로 사고 전인 24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통신 사업의 수익성 회복과 AI 사업의 자생력 확보에 집중하여 24년에 근접하는 수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SKT는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732억원으로 전년 대비 41.1%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조992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고 순이익도 전년 대비 73.0% 줄어든 3751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