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순직 군경 소방관 자녀 해외탐방 실시캠퍼스 투어·간담회…역사·경제·문화 체험
  • ▲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3박5일간 싱가포르에서 '2026년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트립'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우미건설
    ▲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3박5일간 싱가포르에서 '2026년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트립'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우미건설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에서 '2026년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트립'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우미희망재단이 국가보훈부·초록우산과 협력해 2022년부터 전몰·순직 군경, 소방관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전트립 외에도 △기념일 축하 △가족여행 및 가족 간 교류활동 △1:1 맞춤진로 멘토링·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등학교 졸업 후 성인이 되는 학생들이 해외탐방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새 비전을 설정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아시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싱가포르를 방문해 △역사 △경제 △문화 등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유학생을 방문해 캠퍼스 투어·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난양공과대학교(NTU)에서는 김태형 교수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트렌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AutoDesk)'와 '현대자동차 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견학하며 스마트 팩토리 등 첨단기술 적용사례를 살펴보기도 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비전트립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참가자들에게 꿈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이 가족 간 교류와 상호지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