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프레이트’ 이어 브랜드 서사 담은 콘셉트 스토어 순차 공개단순 판매 매장 넘어 브랜드 정체성 시각화한 공간상반기 내 20여 개 매장 구축 목표
  • ▲ 여성 패션 브랜드 유르트(왼), 제너럴아이디어(오) 매장 사진ⓒ무신사
    ▲ 여성 패션 브랜드 유르트(왼), 제너럴아이디어(오) 매장 사진ⓒ무신사
    무신사가 추진 중인 ‘서울숲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숲 아뜰리에길 일대에 여성 패션 브랜드 스토어를 잇따라 개점 중이다. 

    20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오픈한 1호 매장 ‘프레이트’를 시작으로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한 '콘셉트 스토어'를 연달아 열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여는 여성 패션 브랜드 매장들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장소를 넘어 의 형태를 띠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초에 문을 연 ‘유르트’는 그간 서촌에서만 단독 매장을 운영해오다 두 번째 거점으로 서울숲 아뜰리에길을 낙점했다. 자연 소재와 시간의 가치를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편안한 쉼’을 뜻하는 콘셉트 스토어를 선보였다. 

    1층은 매장, 2층은 전시와 굿즈 공간으로 운영한다. 

    20일 오픈하는 ‘제너럴아이디어’ 서울숲점 역시 브랜드의 정체성을 시각화하는 데 집중했다. 

    기존 매장과 달리 아기자기한 로드숍 형태로 꾸며진 이곳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노란 꽃 아이리스를 테마로 공간을 채웠다. 

    무신사는 이번 여성 브랜드의 연이은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20여개의 매장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 아뜰리에길에 감도 높은 패션 스토어들이 밀집되면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