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10주년 기념 릴레이 기부에 동참안 소장 "더 늦기 전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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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왼쪽)과 박세현 중앙대 총장이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중앙대
중앙대학교는 최근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법학과 91학번)이 학교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기금 전달식은 지난 16일 서울캠퍼스 본관(201관)에서 안진걸 소장을 비롯해 박세현 총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양창훈·이강복·홍준의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기금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과 첨단공학관(205관) 건립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안 소장은 "모교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은 늘 있었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기까지는 스스로 적잖은 용기가 필요했다"면서 "최근 중홍회를 비롯해 선배님들이 (개교 110주년 기념 릴레이 기부 등) 학교를 위해 기부에 동참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 더 늦기 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안 소장은 재학 시절 법과대학 학생회장으로서 학우들의 권익을 대변했고, 졸업 후에도 전문성을 살려 서민과 소외계층의 삶을 돌보는데 앞장서 왔다. 2021년부터 여러 민생단체, 개인 후원자 등과 함께 '꿈수저청년장학금' 사업을 펼치고 있다.박 총장은 "오늘 전달해주신 기금이 얼마나 귀하고 진정성 있는 마음인지 깊이 체감한다"며 "이번 기부는 중앙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 중앙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박세현 총장.ⓒ중앙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