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원장 "이화 의대가 더 크게 성장하길 바라"창립 140주년 기념식서 '이화眞' 감사패 수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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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여대 기금전달식에서 이향숙 총장(왼쪽)과 오혜숙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는 경기 의정부시에서 산부인과의원을 운영하는 오혜숙(의학 1978년 졸업) 원장으로부터 의과대학 연구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23일 밝혔다.기금 전달식은 지난 19일 교내 본관에서 오 원장과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은영 대외협력처부처장, 김관창 의과대학기획부장, 피상순 의과대학 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오 원장은 1994년 '21세기발전기금'을 시작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이화캠퍼스마스터플랜기금', '이화 웨스트 캠퍼스 건립기금' 등 이번 후원을 포함해 누적 금액은 24억여 원에 달한다.이화여대는 오 원장의 각별한 모교 사랑과 공로를 기려 다가오는 창립 140주년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이화진(眞)'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이 총장은 "이화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심에 깊이 감동했고 학교를 향한 진정한 사랑이 느껴진다"며 "의대 교수님들이 진료뿐 아니라 연구에도 전념하실 수 있도록 이 기금이 든든한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 원장은 "섬김과 나눔이라는 이화의 정신에 따라 작은 마음을 보탰을 뿐"이라며 "연구 발전을 통해 앞으로 이화 의대가 더 크게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 ▲ 이화여자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이향숙 총장.ⓒ이화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