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소프트웨어 등 대학원 특성화로 연구중심대학 기반 마련전공 조기선택 시스템 안정적 구현 … 책임교수제 1대1 지도글로벌 인재유치 총력 … 외국인 전담학과 신설·국제교류처 승격장광수 총장 "올해 AI와 글로벌 두 축으로 대학 체질 완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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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일 열린 안양대학교-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국제미래학회 업무협약식. 세 기관은 AI 미래 인재 양성과 AI 교육 혁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안양대
안양대학교가 올해를 '인공지능(AI) 중심 글로벌 캠퍼스 구현'의 원년으로 삼아 국제 경쟁력을 갖춰나가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안양대는 최우선 과제로 'AI·AX(인공지능 전환) 융합 선도대학' 구현에 나설 방침이다. 전 학문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교육혁신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AI·AX 융합 선도대학 위원회를 열어 AI 중심대학사업, AI 인력양성사업, AI·AX 융합연구소 설립, AI 기반 교육과정 개편 방안 등을 수립, 적극 추진키로 했다.자율전공 정착을 위해 '전공 조기선택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현하고, '책임교수제'를 강화해 입학부터 취업까지 1대1 맞춤형 지도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중도 탈락을 방지하고 취업률 최상위권 대학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AI, 소프트웨어(SW), 사회복지, 유아교육·보육행정 등 분야 대학원 활성화를 통해 학부 교육을 뒷받침하는 연구 중심 대학의 기반을 닦고, 연구 역량 강화와 특성화를 통해 미래 지식 창출에 앞장선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안양대는 안양캠퍼스와 인천강화캠퍼스 등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극대화해 글로벌 인재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기존 국제교류원을 '국제교류처'로 승격하고, 교원 확대, 행정 인력 충원, 공간 배정 등 인프라 지원과 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국제화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올해 K-컬처한국어학과, 글로벌통상비즈니스학과 등 외국인 전담학과도 신설했다. 현재 525명에 달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입학부터 교육, 생활, 취업까지 지원하는 '올케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장광수 총장은 "안양대는 지난해 한 해 동안 교육, 취업, 연구, 경영 전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수도권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올해는 AI와 글로벌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대학의 체질을 완전히 개선해 지·산·학 협력 기반의 교육과 경영혁신의 모델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양대는 지난해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분야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우수)을 획득했다. 대형 국책과제인 '공간정보연구사업(230억 원)' 수주와 '제4기 학교기업(AY COSMETIC)' 선정 등으로 산·학 혁신 기반도 마련했다. -
-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