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오픈부터 ‘신권’ 시스템 적용, 무접속 플레이 선봬상반기 유일 대형 신작 … “기존 MMORPG와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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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넷마블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가 차별화된 시스템과 게임성을 바탕으로 내달 출시에 앞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4월 24일 신작 ‘솔: 인챈트’를 출시한다.출시를 한 달 앞둔 시점은 기대감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다. 최근 MMORPG 신작 부재로 ‘솔: 인챈트’는 장르 내 유일한 대형 신작으로 꼽히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솔: 인챈트는 상반기 시장의 방향성을 좌우할 핵심 타이틀로 평가된다. 특히 넷마블이 지난해 ‘레이븐2’와 ‘RF 온라인 넥스트’, ‘뱀피르’로 이어온 흥행 흐름을 고려하면 이번 신작 역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개발사 ‘알트나인’도 솔: 인챈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알트나인은 ‘리니지M’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개발사로, MMORPG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완성도 높은 개발력을 갖췄다. 넷마블의 라이브 서비스 운영 노하우가 더해지며 개발과 서비스 모두 안정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게임의 핵심 차별화 요소는 ‘신권(神權)’ 시스템이다. 솔: 인챈트는 이용자가 게임의 방향성 자체를 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버 생태계와 콘텐츠 개방 시점, 업데이트 방향성 등 주요 요소에 이용자의 선택이 직접 반영되는 구조는 기존 MMORPG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시도다.개발진은 출시 전 단계에서 ‘신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서버 오픈 시간과 첫 업데이트 클래스를 이용자 투표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신권이 단순한 콘셉트를 넘어 실제 게임에 적용되는 시스템임을 입증한 것. 이용자를 ‘운영 주체’로 확장시키는 구조로, 게임 내 권력 구조와 상호작용 방식까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솔: 인챈트는 플레이 시스템에서도 변화를 시도한다. 대표적으로 ‘스쿼드 모드’는 하나의 계정에서 최대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특히 ‘24시간 연속 무접속 플레이 모드’와 결합해 이용자들의 일상과 게임 플레이가 공존하면서 캐릭터 성장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MMORPG 이용자들이 오랜 기간 느껴온 육성 피로도를 완화할 수 있는 새로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넷마블 관계자는 “이용자가 단순한 플레이를 넘어 운영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작품”이라며 “출시 전까지 완성도와 안정성 확보에 집중해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