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대신 자회사 베로플레이 통해 저스트플레이 인수키로지난달 키프로스 설립, 유럽 모바일 캐주얼 거점 구축 전략‘딜 클로징’ 베로플레이에 3190억원 규모 유상증자 진행
-
엔씨가 독일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플랫폼 기업인 저스트플레이(JustPlay GmbH)를 자회사 베로플레이Veroplay Limited)를 통해 인수한다. 베로플레이는 유럽 지역 모바일 캐주얼 사업 전략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달 키프로스에 설립된 엔씨의 100% 자회사다.엔씨는 기존 추진해온 ‘저스트플레이’의 인수 주체를 자회사 베로플레이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M&A를 위해 엔씨는 저스트플레이에 319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베로플레이는 이중 155억원을 운영자금에, 나머지 3035억원을 저스트플레이 인수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회사 측은 “엔씨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의 글로벌 운영 허브를 구축하고 유럽 지역 캐주얼 게임 스튜디오 통합 관리 하게 될 것”이라며 “유럽 지역 M&A에 대한 대금 지급 및 딜 클로징(Closing)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인수를 통해 베로플레이는 저스트플레이의 지분 70%를 확보하게 된다. 매도인의 잔여 저스트플레이 주식에 대해서는 베로플레이가 콜옵션, 매도인이 풋옵션을 각각 보유하는 옵션이 부여됐다. 각 옵션의 행사가격은 행사시기의 영업 성과에 따라 산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