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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일 SK에코플랜트에서 열린 'AI 해양정화 로봇 도입 및 미래세대 해양환경 교육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에서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왼쪽에서 2번째) 및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해양정화 활동과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연계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다.
21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해양환경공단, 쉐코, 월드비전과 'AI 해양정화 로봇 도입 및 미래세대 해양환경 교육'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SK에코플랜트가 추진 중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인근 지역의 해양 환경 개선과 아동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협약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AI 해양정화 로봇 도입 재원을 마련하고 쉐코는 로봇 공급과 기술 지원을 맡는다. 월드비전은 기부금 관리와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AI 해양정화 로봇은 무인수상선(USV) 형태로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수면 위 쓰레기를 탐지·수거하는 장비다. 해당 로봇은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화활동은 해양환경공단과 협력해 울산만 등 울산지역 해상과 하천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해양환경공단은 울산 지역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체험형 해양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SK에코플랜트는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한 안전교실'을 통해 응급처치와 안전지식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그간 용인, 이천 등 프로젝트 수행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행복한 안전교실을 비롯해 조손가정 공간개선, 디지털 AI 교육 환경개선, 지역 하천 정화활동 등이 대표 사례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선순환 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