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AI 기반 신사업 추진 역할 맡아
  • ▲ 신중현 SBI저축은행 시너지팀장ⓒ교보생명
    ▲ 신중현 SBI저축은행 시너지팀장ⓒ교보생명
    교보생명 오너 3세이자 신창재 대표의 차남인 신중현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실장이 SBI저축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경영전략본부 내 '시너지팀'을 신설하고 전날 신 실장을 초대 팀장으로 선임했다.

    시너지팀은 교보생명과 SBI저축은행 간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 신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교보생명이 SBI저축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한 이후 양사 간 통합 효과를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교보생명은 SBI홀딩스로부터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에 따라 보험·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을 아우르는 종합금융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1983년생인 신 팀장은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한 뒤 SBI손해보험과 SBI스미신넷뱅크를 거쳐 2020년 교보라이프플래닛에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