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랠리에 증권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증권이 1분기 실적 기대감과 주주환원 매력에 힘입어 장중 상한가에 육박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5분 기준 삼성증권은 27% 이상 급등한 13만6000원선에서 거래 중이다. 장중 상한가(+30%)에 육박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선 올해 1분기 서프라이즈 예상 종목 가운데 12개월 선행 ROE가 두 자릿수인 삼성증권(15.1%)에 주목한 바있다. 

    삼성증권의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최근 순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주당 4000원의 고배당을 결정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아폴로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한 대체투자 라인업 강화 등이 향후 수익성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최근 한 달간 증권가에서 발행된 7건의 리포트 모두 ‘매수(Buy)’ 의견을 제시했으며, 최대 목표가는 15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코스피 랠리에 다른 증권주들도 급등했다. 미래에셋증권은 7%대, 키움증권은 6%대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