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이후 약 20년만의 금탑산업훈장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위한 대규모 투자 주도장 부회장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도약 이끌어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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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뉴데일리DB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대한민국 산업계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으며 자동차 산업 발전과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1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 부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장 부회장은 대규모 국내 투자와 미래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해 전동화와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주도하고, 국가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훈격의 산업훈장을 받았다.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산업훈장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 수훈자가 나온 것은 2007년 이후 약 20년 만이다.장 부회장은 “금탑산업훈장은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모두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 발전 여정을 함께 만들어온 업계 모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어 “전동화, AI, 로보틱스 등이 동시에 재편되는 전례 없는 산업 전환 과정에서 현대차그룹이 변화를 주도하며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장 부회장은 그동안 현대차 대표이사와 그룹 부회장을 맡으며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특히 지난해 현대차그룹이 발표한 역대 최대 규모인 125조2천억원의 국내 투자 계획을 주도하며 전동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첨단 생산기지 확대 등 미래 사업 기반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또 로보틱스와 피지컬 AI 등 차세대 기술 내재화는 물론 글로벌 수소 협력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 부회장은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수소 생태계 조성과 에너지 전환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새만금 로봇·AI·수소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사업도 추진 중이다.이날 정부 포상에서는 장 부회장 외에도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기아 임직원들이 산업포장과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포함해 총 8건의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