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9552억 3.7% 증가 … 주요 제품군 판매 확대 영향내수 부담 속 해외 매출 9.6% 증가 … 비중도 확대안정적 실적 흐름 속 글로벌 사업 확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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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CIⓒ오뚜기
오뚜기가 주요 제품군 판매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내수 시장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해외 매출 확대가 더해지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했다.오뚜기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552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3.3% 증가했다.이번 실적은 오뚜기밥과 유지류 등 핵심 제품군 판매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가정간편식과 기초 식재 성격의 제품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매출과 수익성 모두 소폭 개선됐다.다만 내수 시장에서는 소비 둔화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회사는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보완하는 모습이다.실제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1.5%로 확대됐다. 아직 비중 자체는 크지 않지만 점진적인 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오뚜기는 글로벌 시장 중심의 영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수익성 개선 노력도 지속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