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아파트 매매가 2년 4개월만 상승 전환미분양 한달 새 645가구 감소 … 매수세 회복20층·11개동·743가구 규모 … 16일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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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투시도. ⓒ우미건설
경기도 평택시 부동산 시장이 반도체 특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AI 붐을 탄 반도체 경기 호황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실거래가도 상승 국면을 나타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6월 둘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2년 4개월간 내리막을 걷던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14%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신고가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는 지난 7일 기존 최고가에서 500만원 오른 8억7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미분양도 감소하는 추세다. 국토교통부 4월 주택 통계를 보면 지난 4월말 평택시 미분양 주택은 총 3389가구로 한 달 전 3854가구 대비 465가구 줄었다.지역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신축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우미건설 컨소시엄은 12일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단지는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bc-3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11개동·7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94·101·111㎡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주변 입지를 보면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주거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평택시청·시의회가 이전하는 행정타운이 택지지구 내 예정됐고, 평택시가 미국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과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국제학교 부지도 위치했다.도보권에는 근린상업·업무·의료용지가 계획됐고 문화공원(계획)과 함박산 중앙공원 등 녹지공간도 인접했다. 평택 아트센터를 비롯해 평택 박물관·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교육 인프라는 단지 옆으로 고덕8초·중교가 예정됐다.교통 측면에서는 SRT 평택지제역과 수도권 1호선(서정리역·평택지제역), 평택고덕IC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수원발 KTX와 GTX 연장, BRT 노선 등이 확충될 예정이다.단지 설계를 보면 4베이 판상형에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오픈발코니(해당 가구)도 적용했다. 지상에 주자창이 없도록 설계했고 커무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실내탁구장,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삼성물산이 운영하는 홈 플랫폼 '홈닉'도 적용된다.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3일, 정당계약은 7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이뤄진다.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지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거주지 관계없이 전국에서 청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