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공법·아트리움' 적용 … 완성도 높은 공공청사 구현정근식 교육감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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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용산 신청사가 제44회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시교육청 용산 신청사는 대지면적 1만2993.8㎡, 전체바닥면적 3만9937.00㎡에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졌다.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콘크리트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공법을 적용해 구조 품질을 확보하고, 중대재해 사고 없이 지난해 12월 완공했다.신청사 공사 과정에서 오염토가 발견되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으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완성도 높은 공공청사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시교육청은 2022년 신청사 부지 내 터파기 과정에서 토양 내 불소 농도가 당시 기준치인 400㎎/㎏을 초과해 발견됨에 따라 토양오염 정밀조사와 설계 재정비 등을 진행했다.신청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워크센터 조성, 기존 시스템의 전면적 개선과 통합적 시설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품질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
- ▲ 신청사 개청 준비 당시의 아트리움.ⓒ뉴데일리DB
신청사는 ▲개방과 소통의 공공건축 ▲복합문화공간 조성 ▲지속가능한 빌딩자동화 건축물을 핵심 비전으로 건립됐다.먼저 건물의 중심에 아트리움을 배치해 교육주체와 지역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광장’을 구현했다. 또한 내·외부의 공유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서울시민·학생·학부모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아울러 신청사에 적용된 지능형 첨단 시스템은 원플랫폼 통합관제시스템으로 구축돼 지속가능한 미래건축의 모델을 제시했다.정근식 교육감은 “신청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공청사”라며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한 개방형 공간은 인근 용산가족공원(예정)과 후암동 지역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생활 속 공용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