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대출 문 다시 열리지만 … 총량규제의 그늘은 여전

    새해 들어 주요 시중은행이 가계대출 창구를 순차적으로 재개하면서 막혀 있던 자금 흐름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다만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를 2% 안팎으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치면서 ‘대출 정상화’로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초에는 문이

    2026-01-01 신희강 기자
  • 은행권, 새도약기금 출연금 3600억원 납부 완료 … 20개 은행 동참

    은행연합회는 장기연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새도약기금’의 은행권 출연금 3600억원 납부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출연에는 20개 전체 국내은행이 모두 참여했다. 은행권은 새도약기금의 취지에 공감하고 사

    2026-01-01 이나리 기자
  • 무디스의 깜짝 전망 “연준, 올 상반기 3차례 금리인하로 시장 놀라게 할 수도”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상반기 기준금리를 세 차례 인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노동시장 둔화 가능성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의장에 대한 금리인하 압박 등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무디스는

    2026-01-01 김재홍 기자
  • 신년사

    황기연 수은 행장 “2028년 여신 165조 달성 … 수출 금융 총력 지원”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2028년까지 여신잔액 165조원 이상 확대를 목표로 정책금융 공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 수출산업의 최전선 파트너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는 선언이다.황 행장은 이날 올해를 수은

    2026-01-01 신희강 기자
  • 신년사

    이억원 금융위원장 “2026년 생산·포용·신뢰로 금융 대전환 완성”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생산·포용·신뢰’ 3대 축을 기반으로 금융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국가 대도약과 모두의 성장의 원년이 되어야 한다”며 금융시스템 재정비

    2026-01-01 신희강 기자
  • 우리은행, 디지털영업그룹장에 정의철 영입 … 삼성·MS 출신 'SW 품질' 전문가

    우리은행이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친 글로벌 소프트웨어(SW) 전문가를 디지털영업그룹 수장으로 영입하며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삼성전자 MX사업부 출신 정의철 전 상무를 디지털영업그룹장(부행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2026-01-01 이나리 기자
  • 하나은행, 새해 첫 행보로 육군 1사단 방문 … 전국 영업본부 9곳 군부대 동시 격려

    하나은행이 1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파주 육군 1사단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신년 첫 해돋이를 맞이하고,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하나은행은 이번 행사가 2026년부터 나라사랑카드의 새로운 사업자 역할을 수행하는 하나은행이 국군 장병들에게 감

    2026-01-01 이나리 기자
  • 李대통령 방중에 금융수장 총출동 … 진옥동 회장 포함 5대 은행 수뇌부 동행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 1월 중국 국빈방문에 국내 금융권 수장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금융 외교’가 본격 가동된다. 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KB·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 수뇌부가 대통령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베이징을 함께 찾는다. 금융 CEO가 대통령 방중 일정에

    2025-12-31 신희강 기자
  • 3분기 외환시장에 17.4억달러 풀렸다 … 4분기째 원화 방어전

    외환당국이 지난 3분기 환율 안정 조치를 위해 17억 4500만달러 규모 달러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환율 부담이 심화되자 4개 분기 연속 달러 매도 개입을 이어가며 시장 안정에 나선 셈이다.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외환당국 순거래’ 자료에

    2025-12-31 신희강 기자
  • BNK금융, 부산은행장 김성주·BNK캐피탈 대표 손대진 확정 … 4개 자회사 대표 유임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BNK부산은행, BNK캐피탈 등 자회사 6곳의 CEO를 최종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김성주 대표가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됐고, BNK캐피탈은 손대진 대표가 신임 대표이사로 결정됐다. 반면 BNK투자증권

    2025-12-31 이나리 기자
  • FIU, 코빗에 과태료 27.3억 … '고객확인·미신고 거래' 특금법 위반 대거 적발

    국내 1호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기관경고 및 과태료 27억 3000만원 처분을 받았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자금세탁방지(AML) 의무를 다수 미준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주요 임직원에도 주의·견책 제재가 내려졌다. 31일 FI

    2025-12-31 신희강 기자
  • 수은 “내년 환율 1400원 … 성장률 1% 후반”

    한국수출입은행이 내년 한국 경제를 ‘완만한 회복이지만 제약 요인이 지속되는 한 해’로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은 연말 기준 1300원대 복귀가 쉽지 않고 1400원 수준 유지, 국내 성장률 역시 1% 후반대에 머물 것이라는 진단이다. 수출 회복은 반도체·방산 중심으로

    2025-12-31 신희강 기자
  • NH농협캐피탈 "임직원 아이디어가 경쟁력" … 본심사 23건 선정

    NH농협캐피탈이 임직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사내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사내 제안제도는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조직 경쟁력 강화 기조에 맞춰 업무 효율화, 제도 개선, 비용 절감 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

    2025-12-31 이나리 기자
  • 금융위,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1년 더 … 고금리·고물가에 취약차주 보호

    금융위원회가 개인연체채권의 과잉추심을 막고 취약 개인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를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종료 이후에도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며 경기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제도 종료 시 연체채권이 시장에

    2025-12-31 이나리 기자
  • 신년사

    저축은행 연체율 6%대 안정 … 오화경 "PF·부실채권 관리·내부통제 강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2026년 신년사에서 저축은행업계의 연체율이 1년 9개월 만에 6%대로 안정화됐고, 흑자 전환으로 시장의 우려를 상당 부분 덜어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침체와 규제 강화 등으로 영업환경 위축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중앙회가 건전성 관리와 내

    2025-12-31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