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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일 금통위원 "고유가로 인플레이션 우려 고조 … 통화정책 목표달성 최선 다할 것”
향후 4년간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을 맡을 김진일 금융통화위원이 공식 취임했다.김 위원은 15일 취임사를 통해 “통화정책 의사결정자로서 소임을 맡게 돼 큰 영광이지만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현재 한국은행이 마주한 정책 여건들이 결코 간단하지 않다는
2026-05-15 김성현 기자 -
4월 외국인 투자자금 순유출 대폭 축소 … 환율 변동폭 감소·투심 회복
4월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이 크게 감소했다. 휴전 합의 이후 투자심리가 회복됐고, 환율 변동폭도 줄어들면서 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된 영향이다.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4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4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
2026-05-15 김성현 기자 -
'AI 낙관론' 워시와 '거시 건전성' 신현송 … 한·미 통화정책 엇갈린 출항
미국과 한국 중앙은행이 거의 동시에 새 수장을 맞이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양국 통화정책 방향이 이전보다 더 엇갈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은 AI 기반 생산성 혁명을 앞세운 금리 인하 기대가 부각되는 반면, 한국은 물가와 가계부채 부담 속 금융안정과 거시건전
2026-05-15 김성현 기자 -
원유 하락에 수입물가 ‘숨고르기’ … 수출물가는 10개월째 상승
국제유가 하락세에 힘입어 수입물가가 소폭 하향 조정됐다. 수출물가는 전자기기와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끌어냈다.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68.12로 전월(172.16) 대비 2.3%
2026-05-15 김성현 기자 -
"예금보다 투자" … 가계 유동성 13조 감소·MMF 급증
증시 활황으로 개인 자금이 예금 대신 투자시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3월 시중 통화량은 머니마켓펀드(MMF)와 기업 대기성 자금을 중심으로 늘어났지만, 가계 자금은 13조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통화
2026-05-13 김성현 기자 -
"금리인하 끝났다" … 美 물가 충격에 환율·국채금리 동반 상승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2023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자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빠르게 후퇴하고 있다. 강달러와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환율·물가·통화정책 전반에도 긴장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13일 업
2026-05-13 김성현 기자 -
신성환 한은 금통위원 후임에 김진일 고려대 교수 추천
한국은행은 신성환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후임으로 김진일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추천받았다고 11일 밝혔다.한은법 제13조에 따라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은 신 위원 후임위원으로 김진일 고려대 교수를 추천했다.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 결정 등 통화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
2026-05-11 김성현 기자 -
떠나는 비둘기도 인상에 무게 … 신성환 금통위원 “지금은 금리인하 논의 부담”
대표적 비둘기파였던 신성환 한국은행 금통위원이 퇴임 직전 매파적 메시지를 내놨다. 유가 급등과 물가 불확실성 확대로 금리 인하 기대가 사실상 어려워졌다며 시장에 긴축 경계 신호를 보낸 것이다.신성환 위원은 11일 간담회를 통해 한국은행 통화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2026-05-11 김성현 기자 -
美 고용지표보다 무서운 환율 변수 … 한은, 긴축 카드 꺼내나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동반 급등하면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부담이 커지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할 경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는 더 늦춰지고 달러 강세 압력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연준보다 환율 변수가 한은 정책 방향을
2026-05-07 김성현 기자 -
한은, 금리인상 깜빡이 켜졌는데 … 변동금리로 몰린 차주들 어쩌나
한국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금융시장이 빠르게 긴장하고 있다.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다시 확대된 상황에서 시장금리까지 급등하자,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연쇄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는 분위기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일 채권시장에서
2026-05-06 김성현 기자 -
싸도 싫다? … 中 직구 증가율 뚝 떨어졌다
중국 해외 직접 구매 증가율이 올해 1분기 0%대로 주저앉으며 약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알리익스프레스 · 테무 등에서의 유해물질 검출과 품질 불만, 고환율이 맞물리며 중국 직구 열기가 급격히 식은 탓에 전체 해외 직구 증가율도 2개 분기 연속 1%대에
2026-05-05 박정은 기자 -
"금리 낮추라더니 이젠 신용까지" … 李 정부 금융개혁, 평가체계까지 흔든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금리 구조에 이어 신용등급 평가 체계까지 정면으로 겨냥했다. 금리를 넘어 '신용'이라는 금융의 핵심 기준까지 정책 개입이 확장되면서 시장 기반 리스크 관리 체계와의 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일부터
2026-05-04 김성현 기자 -
5대 금융, 벤처에 1조 투입 … 펀드·보증 묶어 '모험자본' 확대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정부의 벤처투자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창업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1조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생산적 금융 전환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2026-04-30 김성현 기자 -
부동산 정책 다주택자 배제했는데 … 새 한은 총재, 82억 재산 중 절반 '외화 자산' 놔둘 건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신고 재산 82억여원 중 절반 이상이 외화 자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당국 수장 후보로서 환율이 상승할수록 원화 환산 평가액이 불어나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된다.5일 신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에 따
2026-04-05 김성현 기자 -
환율 1500원 다시 돌파 … 금융시장 위기 고조에 20조 채안 펀드 검토
중동 지역 긴장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다시 1,500원 선을 위협하고 있다.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금융당국은 채권시장 안정 장치인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규모 확대를 포함한 시장 안정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
2026-03-15 주재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