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EU 철강 장벽에 수출 비상 … 정부, 10월 중 대응책 발표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까지 철강 무역장벽을 강화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이달 중 관계부처 합동으로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9일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인천항을 방문해 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현대제철의 수출용

    2025-10-09 전한신 기자
  • N-경제포커스

    대기업부터 금융사까지 … '가장 싸늘한 가을' 만들 인사 태풍 눈 앞

    재계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국발(發) 관세 리스크, '노란봉투법' 등 극심한 불확실성으로 연말인사를 서두르는 가운데, 금융권 주요 금융지주·은행의 수장들 또한 줄줄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대규모 인사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9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초 경북

    2025-10-09 전한신 기자
  • 최태원-노소영 대법 판결 눈 앞, SK 위기의 터널 벗어나나

    세기의 이혼 소송으로 불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대법원 판결이 임박했다. 심리가 1년 3개월째 이어지며 이르면 이달 늦어도 다음 달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앞서 1심과 2심의 재산분할 규모가 각각 665억원, 1조3808억원으로 20배

    2025-10-09 김보라 기자
  • N-경제포커스

    '관세+EU發 폭풍+테슬라 전기차 도전' 현대차그룹 복합다중 파고에 시계제로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과 전기차 시장 격변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미국의 고율 관세 여파로 수익성이 급락한 가운데 유럽연합(EU)마저 철강 수입 쿼터를 대폭 축소하며 EU발 보호무역 폭풍이 덮쳤다. 여기에 테슬라가 3만달러대 보급형 전기차를 선보이면서 위기감

    2025-10-09 김보라 기자
  • 원안위 "충북 옥천근 인근 지진, 원자로 시설 이상 無"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충북 옥천군 인근에서 발생한 3.1 규모 지진과 관련해 원자로 시설 안정성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오전 충북 옥천국 동쪽 17㎞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과 가장 가까운 시설은 39㎞ 떨어진 대전 유성구 연구용원자로 하나로

    2025-10-08 조현우 기자
  • WTO, 내년 세계 무역성장률 1.8→0.5% 하향 … 美 관세전쟁 여파

    세계무역기구(WTO)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 여파로 내년 세계 상품 무역 성장률을 대폭 하향 조정했다.현지시간으로 10월 7일 WTO는 내년 글로벌 상품 무역 성장률 전망치를 0.5%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내놓은 1.8%보다 크게 낮아진 수치다

    2025-10-08 조현우 기자
  • '트럼프 관세' 직격탄 맞은 한국 … 美 수입국 순위 1988년 이후 최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 여파로 인해 한국의 미국 시장 내 입지가 주요 경쟁력보다 크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무역협회가 미국 상무부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미국의 10대 수입국 순위에서 한국은 10위에 그쳤다.해당 기간 미국은

    2025-10-08 조현우 기자
  • 금값된 金, 사상 첫 4000달러 돌파 … 한 돈 80만원 ↑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000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진 여파다.현지시각으로 10월 7일 오전 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4013.10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4000달러를 넘어섰다.올해 금 가격은 50

    2025-10-08 조현우 기자
  • 韓 철강 수출 비상 … EU, 철강 무관세 혜택 줄이고 관세 50% 인상

    유럽연합(EU)이 산업 보호를 이유로 철강 수입 장벽을 대폭 높이겠다고 예고했다. 미국에 이어 EU의 무관세 혜택이 대폭 줄고 관세는 50%로 인상되면서 한국산 철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현지시간으로 10월 7일 EU 집행위원회는 유럽 철강업계 보호 대책을

    2025-10-08 조현우 기자
  • “한치 앞도 모른다” … 지각변동 앞둔 혼돈의 LCC

    저비용 항공사(LCC)가 9곳으로 늘면서 생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게다가 인수·합병(M&A) 등 LCC를 둘러싼 주변 환경이 급변하면서 미래를 예측하기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 8일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이스타항공 매각을 검토했지만

    2025-10-08 김재홍 기자
  • 꼬여버린 '차기구축함·다목적 무인차량' 수주전 … 연휴 이후 가닥 잡히나

    K-방산 호황 속에 대형 사업 수주를 둘러싼 방산업체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사업 추진 방식을 둘러싸고 지연됐던 차세대 구축함(KDDX)과 다목적 무인차량 사업이 연휴 이후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

    2025-10-08 이보현 기자
  • 창간 20주년 기획-앞서 가는 中 가전 … 벼랑 끝 韓③

    中 저가 공세 이길 방법은 '초격차 기술' 뿐 … '차에서 산업 현장까지' K가전, 'AI 생태계'로 활로

    국내 최대 가전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 가전 시장에서 다시 맞붙었다.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양 사는 기술 격차를 벌리고, 보안 및 B2B 역량을 강화해 앞서가겠단 계획이다. 최근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25에 기업들이 미래

    2025-10-07 윤아름 기자
  • 정도경영 계승한 친환경 전략가 … 최윤범의 고려아연, ‘트로이카 드라이브’ 본격화

    고(故) 최창걸 명예회장의 별세 이후 고려아연이 3세대 경영으로 전환하며 ‘미래 50년’ 비전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부친의 ‘정도(正道) 경영’ 철학을 계승한 최윤범 회장은 친환경·신소재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과 글로벌 공급망 강화 전략을 앞세워 그룹의

    2025-10-07 신희강 기자
  • 삼성전자 ‘10만전자’ 시동 …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반등

    삼성전자가 오는 14일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0조 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10만전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연결 기

    2025-10-07 장소희 기자
  • APEC 의장까지 부르라니 … 국감이 외교 일정 덮쳤다

    올해 국정감사(국감) 일정이 본격화하면서 재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각 상임위원회가 소환한 증인 가운데 기업인 비중이 예년보다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현재 국회가 잠정 확정한 증인 명단에는 약 370여 명이 이름을 올렸는데, 이 가운데 기업인만 190명을

    2025-10-07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