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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수능·모집인원 영향 소폭 떨어져
'부실대학' 오명에 경쟁률 하락 …금강·호원·극동·안양大 등 울상
교육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하위 D·E 등급을 받은 대학 대부분이 2016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전년도대비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률이 높은 교대의 경우 이번 정시 결과 경쟁률이 떨어진 것과 관련해 입시업체는 대학
2016-01-04 류용환 -
[신년사]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수익구조 혁신, 기업가치 30조 달성 원년"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4일 신년사를 통해 2016년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정 부회장은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자율·책임경영의 강화를 중점적으로 언급했다. 정 부회장은 "2014년 37년만의 첫 적자로 지난해를 주요 신용평가사들의 신용등급 강
2016-01-04 윤희성 -
[신년사] 장동현 SKT 사장 '변화-속도' 주문…"고객 보다 빨리 변해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속도를 강조했다.장 사장은 누구보다 빠른 변화로 '업(業)의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실적의 턴어라운드(Turnaround)'를 달성해 나가자고 밝혔다.장 사장은 이어 "산업영역과 국경을 초월한
2016-01-04 전상현 -
[2016 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Great CJ' 목표로 노력하는 한해되길"
CJ그룹은 4일 2016년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 성과 창출로 그룹 위기 상황을 극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신년사에서 "국내외 순탄치 않은 경영환경과 이재현회장의 장기부재로 인해 우리 그룹의 위기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위기극복을
2016-01-04 권지예 -
SKT, 분실폰 위치 추적 안심 서비스 'T가드' 700만 고객 선택 받아
SK텔레콤이 분실폰 위치 추적 기능 등을 제공하는 안심 서비스 'T가드'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지난해 말 700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2014년 말 대비 약 44% 증가한 수치다. 2015년 4분기 SK텔레콤 고객센터를 통한 스마트폰 분실 상담 건수는 전년
2016-01-04 전상현 -
[2016 신년사] 롯데 신동빈 회장 신년사 통해 준법경영 강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대신하여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동빈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영투명성과 준법경영'을 롯데그룹이 준수해야 하는 핵심가치로 제시했다.신 회장은 3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업의 영속성을 높이기 위해 '외형성장 뿐 아니
2016-01-04 안유리나 -
[2016 신년사] 박대영 삼성重 사장 "내실 다져 근본적 경쟁력 확보해야"
박대영 삼성중공업이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내실 다지기와 근본적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박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금까지 성장을 통해 회사 발전을 추구했다면, 이제는 내실을 다지고 근본적 경쟁력을 갖춰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공정 준수 △근본적 경쟁력
2016-01-04 황의준 -
KT '기가인터넷', '4차 산업혁명' 초석 다졌다
KT가 최근 기가 인터넷 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14년 10월20일 전국 상용화 이후 1년2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다. 월 평균 약 7만명, 일 평균 약 2300명이 서비스에 가입했다. 기가 인터넷은 기존 광가입자망(FTTH) 기반의 100
2016-01-04 전상현 -
구본무 LG회장 '車부품-신에너지' 가능성 확인…"끈질긴 실행 주문"
구본무 LG그룹 회장(사진)은 4일 "사업 구조와 방식을 면밀히 파악해 근본적이고 선제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위기극복과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전략방향 제시했다.구 회장은 이날 열린 'LG 새해인사모임'에서 "LG가 보유한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
2016-01-04 최종희 -
[2016 신년사]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생존·도약 위해 승부수 던지겠다"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을 '생존과 도약'을 위한 결정적 승부수를 던지는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문덕 회장은 4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지침을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라고 밝혔다. 골든타임은 인명구조를 위한 초반의 금쪽같은 시
2016-01-04 권지예 -
작년 MLCC 매출 중 자동차 비중 1%서 2018년 20%로 확대
삼성전기 '자동차 회사' 탈바꿈…"車부품, 2년내 20배 키운다"
전자 부품회사인 삼성전기의 자동차 분야 매출이 빠르게 커질 전망이다.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에서 자동차 부품 비중이 지난해 말 기준 1%에 불과했지만 2년 후에는 20%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4일 키움증권과 업계에
2016-01-03 최종희 -
넥슨, 히트작 'HIT' 앞세워 해외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 '가속페달'
넥슨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히트'의 국내 흥행을 바탕으로 해외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심산이다.넥슨은 모바일 게임 사업 조직도 국내와 해외로 분리하는 등 현지 시장 맞춤 전략 구축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업계는 중국과 한국에 쏠려 있는 매출
2016-01-03 전상현 -
식품업계 원로 오너 장수비결…규칙적 생활·건강식품 애용 등
국내 식품업계 '장수 회장님'들이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도 어김없이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80~9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에도 소식과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경영 현안을 챙기는 등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식품업계 최고령 창업주인 정재원(99) 정식
2016-01-03 임초롱 -
[2016 새해특집 유통 전망]병신년 패션 뷰티, 온라인 채널 강화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밝았다. 새로운 시작으로 모두가 분주한 가운데, 유통 업계도 2016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메르스사태 일본의 엔저현상 등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뒤로하고 2016년 유통업계는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모바일 및 온
2016-01-03 안유리나,배태랑 -
[헬스톡톡]유디치과 고광욱 대표원장 "치주질환, 방치하면 치매·심장질환 등 합병증 위험"
# 회사원 조 모씨(56·남)는 연말연시 잦은 회식자리에 음주가 잦았다. 조 씨는 애주가로 소문 날 정도로 주당이었으나 한 달전부터 잇몸이 붓고 칫솔질 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생겼다. 이에 시린 증상까지 더해지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겨 최근 치과를 찾았
2016-01-02 조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