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WD·열선스티어링휠 등 9가지 추가 사양 기본 적용
  • ▲ 코란도 투리스모플러스 내부 이미지.ⓒ쌍용차
    ▲ 코란도 투리스모플러스 내부 이미지.ⓒ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를 내놨다. 기존 코란도 투리스모에 9가지 편의사양을 추가, 상품성을 높인 차량이다.


    3일 쌍용차에 따르면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면 스키드플레이트 △알로이 스포츠 페달 △LED 도어 스커프(1열) △테일게이트 LED 램프 △HID 헤드램프 △패션루프랙 △LED 룸램프 △열선 스티어링휠 등 9가지 사양이 기본적용된다.


    여기에 쌍용차는 차값을 기존보다 최대 124만원 낮춰 가족 단위 레저를 즐기는 수요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 판매가격은 △TX 2985만~3020만원 △RX 3420만~3445만원(이상 11~9인승) △아웃도어 에디션(Outdoor Edition) 3305만원(9인승 전용)이다.


    쌍용차는 4WD가 기본 적용돼 눈길 주행에서 안전성을 확보했고, 스포티한 아이템을 새로 적용한 만큼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가 레저 활용성면에서 동급 최강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