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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입차 등록 2만5263대… BMW 6549대, 테슬라 6025대
BMW가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테슬라는 모델(Model) Y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 2위와 베스트셀링 모델을 차지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2만5263대를 기록
2024-04-03 박소정 기자 -
르노코리아 '사명·엠블럼' 다 바꿨다… "佛 감성에 트렌드 조합"
르노가 한국에서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다.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 엠블럼도 태풍의 눈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르노 엠블럼 ‘로장주’로 변경한다고 3일 발표했다.르노코리아의 이번 사명 및 엠블럼 변경은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
2024-04-03 김병욱 기자 -
[AD]현대자동차 '쏘나타 택시' 출시··· "가혹한 주행환경 안성맞춤"
현대자동차가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택시’를 3일 출시했다.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넓어진 2열 공간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택시의 가
2024-04-03 -
현대차 신용등급 'AAA'… '초우량' 인증
현대자동차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AA'를 획득했다. 이는 2020년 4월 AA+를 받은 이후 4년 만의 상향 조정이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됐다.AAA등급은 나이스신용평가의 신용등급 체계상 10개 등급 중 가장 높
2024-04-02 박소정 기자 -
포르쉐, 올해도 질주… 3세대 '파나메라' 출시
포르쉐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고속 질주를 하고 있다. 지난해 브랜드 최초로 ‘1만대 클럽’에 가입한 가운데 올해 신형 ‘파나메라’를 시작으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포르쉐는 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국내 출시행사에서 신형 ‘파나메라4’와 ‘파나메라
2024-04-02 김재홍 기자 -
완성車 5개사, 3월에도 ‘내수 부진’… 전년比 15%↓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면서 3월에도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내수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5개사의 3월 내수 판매는 12만405대로 집계됐다. 전년동월(1
2024-04-01 김재홍 기자 -
방실 스텔란티스 대표 야심작은… Jeep 첫 전기차 '어벤저'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가 부진 탈출을 위해 신뢰 회복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제 살 깎아먹기식’ 과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지양하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일 ‘신임 대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신뢰 회복과 브랜드 강화에
2024-04-01 김재홍 기자 -
기아, 인증 중고차 보상판매 시작… 최대 30만원 혜택
기아가 중고차 '트레이드-인(trade-in, 보상판매)'을 시작한다.기아는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던 기아 차량을 인증중고차 서비스에 매각하면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기아 차량이 신차 출고 후 5년, 주행거리
2024-04-01 박소정 기자 -
현대위아, 새 제조 솔루션' 톡톡… "로봇 활용 부품 가공"
현대위아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제조 솔루션을 공개했다.현대위아는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열리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4'에서 전기자동차 제조에 특화한 ‘모빌리티 제조 토털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자율주행 물
2024-04-01 김병욱 기자 -
불스원, 지난해 매출 1482억··· "역대 최대"
국내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지난해연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불스원은 2014년 연 매출 1000억원을 최초로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왔고, 지난해에는 연결 기준 매출 1482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하며 창립 이후 역대 최다 매출 실적
2024-04-01 김병욱 기자 -
[르포] '현대차 두뇌' 남양연구소를 가다... "전동화 여정 체험"
글로벌 전기차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BYD, 샤오미까지 가세하면서 전기차 기술력도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추세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아이오닉5 ▲아이오닉6 ▲EV6 ▲EV9 등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면서 전동화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24-03-31 김재홍 기자 -
신차 부재→실적 부진→CEO 문책 … 아우디·폭스바겐 '악순환'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연이어 수장을 바꿨다.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이지만 신차 라인업 등의 근본적인 처방이 없다 보니 미봉책에 그칠 것이란 지적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전날 아우디코리아를 새롭게 이끌 사장으로 스티브 클로티(S
2024-03-29 김재홍 기자 -
롤스로이스, 청담 쇼룸 리뉴얼… "韓 과감한 투자 지속할 것"
경기침체, 고금리 여파로 고급 수입차 시장까지 위축되는 가운데 롤스로이스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롤스로이스는 2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청담 쇼룸을 새 단장해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아이린 니케인(Iren
2024-03-28 박소정 기자 -
BYD '품질이슈' 어떻게 넘을까… "렌터카로 먼저 테스트할 듯"
중국 전기차 업체 BYD의 국내 진출이 임박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BYD가 한국 시장에 안착하려면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해소는 물론 ‘초기품질 이슈’ 극복을 선결 과제로 지목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BYD는
2024-03-28 김재홍 기자 -
'더 기아 K4' 세계 최초 공개… "차급 뛰어넘어 진일보"
기아의 신형 준중형 세단 '더 기아 K4(The Kia K4)'가 베일을 벗었다.기아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2024 New York Int
2024-03-28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