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마스테리아 클럽' 공식 출범다이닝, 골프, 문화예술, 해외투어 등 제공향후 통합 멤버십·고객관계관리 시스템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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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효성더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멤버십 '마스테리아 클럽'을 올해 하반기 공식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HS효성더클래스의 마스테리아 클럽은 럭셔리 고객 전용 프라이빗 멤버십이다. 단순 차량 구매 혜택을 넘어 고객의 삶 속에서 브랜드 철학을 체험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멤버십은 마이바흐 신규 출고 고객 및 기존 핵심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등급은 '아스타 로즈 골드', '아스타 블랙', 아스타 화이트' 등 세 가지로 운영된다.멤버십 회원에게는 다이닝, 골프, 문화예술, 해외투어, 호텔·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맞춤형 큐레이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미쉐린 셰프 프라이빗 다이닝 ▲마이바흐 회원 전용 골프대회 ▲마스터스·소니오픈 등 해외 골프 투어 ▲프라이빗 경매 등 희소성 높은 이벤트가 포함된다.이 밖에도 마이바흐 전용 컨시어지 콜센터, 리무진 버스 '스타크루저' 지원, 회원 전용 매거진 등 차별화된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HS효성더클래스는 고객의 재구매 주기와 서비스 이용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 방식을 도입하고, 향후 통합 멤버십 및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과 연동해 지속해서 확장할 계획이다.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마스테리아 클럽은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멤버십으로, 차별화된 고객 여정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HS효성더클래스만의 철학과 가치를 실제 삶 속에서 경험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