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형 넥쏘'… 1회 충전 최대 609㎞ 주행

    현대자동차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21년형 넥쏘’를 18일 출시했다.2021년형 넥쏘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등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조수석 창문에 신체나 물체의 끼임을 방지하도록 하고, 음성인식 기능을 개선했다.특히 기

    2021-01-18 박상재 기자
  • 국내 車업계, 지난해 SUV 판매 60만대 첫 돌파

    지난해 국내 완성차 업체가 판매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처음으로 60만 대를 넘어섰다. 차박(차+숙박) 열풍과 SUV를 찾는 분위기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1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완성차 업체는 총 61만5982대의 SUV를 팔았다. 201

    2021-01-17 박상재 기자
  • 현대차그룹, 中 광저우에 수소연료전지 법인 설립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사업을 본격화한다.현대차그룹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생산 및 판매 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광국 현대차 중국사업총괄 사장, 이혁준 현대차 중국투자유한공사 부

    2021-01-15 박상재 기자
  • 폭스바겐 '2021년형 제타' 사전계약 시작… 반자율주행 기능 강화

    폭스바겐코리아는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21년형 제타’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2021년형 제타는 앞좌석 통풍 기능을 모든 트림(세부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뒷좌석 열선,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했다.특히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 긴급 제동,

    2021-01-15 박상재 기자
  • 지구상 마지막 내연기관 'Jeep'도… "모든 라인업 전동화"

    피아트크라이슬러(FCA)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인 지프가 내연기관 체계에서 벗어나 전동화(전기 구동력 활용) 시대로의 도약을 선언했다.크리스티앙 무니에르 지프 총괄은 15일 기자간담회를 화상으로 열고 “우리의 미래는 전동화”라며 “중장기적 차원에서 모든 라

    2021-01-15 박상재 기자
  • 사명 변경 이유는… 송호성 기아 사장 "고객의 목소리다"

    "패스트 팔로어지만 업계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돼야 한다."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업체로 변화해야…. 적시에 적절한 옵션을 제공해야 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15일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에서 고객 인터뷰를 소개하며 "지금껏 기아가 잘 해온 것도 있지만, 앞으

    2021-01-15 옥승욱 기자
  • 기아가 '車'를 버렸다… 모빌리티 '뉴 기아' 선언

    기아자동차가 '車'를 버렸다.30년만에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어내고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기업 '뉴 기아'를 선언했다.15일 열린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New Kia Brand Showcase)’에서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

    2021-01-15 옥승욱 기자
  • 국토부, 티구안·어코드 등 5개 차종 1만4217대 리콜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혼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에서 수입 및 판매한 총 5개 차종 1만4217대를 리콜(결함 시정) 한다고 15일 밝혔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판매한 티구안 2.0L TDI 2307대는 용접이 불량해 브레이

    2021-01-15 박상재 기자
  • 애플카 말고 호실적 봐라… "현대차 호재 차고 넘쳐"

    애플과의 협업 소식에 연일 큰 폭으로 오르던 현대차 주가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지난밤 팀 쿡 애플 CEO 발표를 기대했지만 정작 애플카 언급은 없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애플카없이도 현대차의 호재는 차고 넘친다며 외려 목표 주가를 30만원대로 올려놓고 있

    2021-01-14 박상재 기자
  • 기아차 e-니로, 英 '왓 카 어워즈' 소형 전기차 본상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상 ‘2021 왓 카 어워즈(2021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e-니로(한국명 니로 EV)가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4회

    2021-01-14 옥승욱 기자
  • 현대차, 2.0L '더 뉴 코나' 출시… 1962만~2648만원

    현대자동차는 2.0L 휘발유 엔진을 얹은 ‘더 뉴 코나’를 14일 공식 출시했다.더 뉴 코나에 들어간 2.0L 휘발유 엔진은 무단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출력 149마력을 낸다. 공인 복합연비는 L당 13.6㎞(16인치 휠·2륜 구동 기준)다.회사 측은 “하이브리드와 주행

    2021-01-14 박상재 기자
  • 전기차 폭설엔 젬병… 테슬라 모델3 주행거리 40% 급감

    매서운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기자동차 운전자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배터리가 추위에 약해 주행거리가 줄고 충전 속도마저 느려지기 때문이다. 비싼 값을 치렀지만 정작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셈이다.최근 ‘테슬라 열풍’을 일으킨 모델 3의 경우

    2021-01-13 박상재 기자
  • 현대차,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10회로 확대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13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최대 5년 동안 ‘연 4회’ 제공했던 무상 충전 서비스 제공 횟수를 ‘연 10회’로 늘려 전기차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렌터카 등의

    2021-01-13 옥승욱 기자
  • "완벽한 비율"… '아이오닉 5' 티저 첫 공개

    현대자동차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의 티저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아이오닉 5는 현대차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1회 충전으로 500㎞ 이상 주행할 수 있고 18분 안에 배터리의 80%까지 충전 가능하다.외관은

    2021-01-13 박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