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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첫 편입
현대자동차는 다우존스가 지난 14일 발표한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의 DJSI Korea 에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다우존스와 글로벌
2019-09-15 옥승욱 기자 -
추석 고향길에는 '경제성' 좋은 친환경차가 제격
1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짧은 탓에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길에 서두를 것으로 예상된다. KTX,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도 있지만, 차량을 직접 몰고 가는 인구도 적지 않다. 자차를 가지고 먼 길을 떠나는 귀성객들은 자연스레 경제성을
2019-09-12 옥승욱 기자 -
차별화 전략 앞세운 내비업계… 빠른길 안내에 안전운전까지 '책임'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내비게이션 업계가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빠른 길 안내로 원활한 교통 흐름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안전운전을 보조하는 기능을 장착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내비게이
2019-09-12 엄주연 기자 -
예병태 쌍용차 대표, 추석 맞아 생산직원 격려… "10년 연속 무분규 타결에 감사"
쌍용자동차는 예병태 대표이사가 추석을 앞두고 생산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전날 예병태 대표는 평택공장 조립라인을 방문해 근무중인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회사 생존을 위한 정상화 방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국내 자동차산업이 노사갈등으로
2019-09-11 박성수 기자 -
이젠 장거리도 '쏘카'가 대세… 40대 연령층 이용 대폭 늘어
차량 공유업체 쏘카를 이용하는 40대 장거리 고객이 늘고 있다. 여행이나 출장 시 자차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이들 마음을 사로잡았단 분석이다. 10일 쏘카에 따르면 지난 7~8월 주말동안 쏘카를 사용한 고객들은 평균 10시간 이상 대여한 것으로
2019-09-11 옥승욱 기자 -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콘셉트카 '45' 마음에 들어… 양산 고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EV 콘셉트카 45에 대해 흡족함을 나타냈다.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은 10일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석해 "EV 콘셉트카 45를 실제로 보니 마음에 든다"며 "양산 가능성에 대해선 생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내외에서 수
2019-09-10 옥승욱 기자 -
BMW코리아, 대법원서 벌금 145억원 확정… 배출가스 인증 위반
BMW코리아 법인에 벌금 145억원이 확정됐다. 배출가스 관련 인증절차를 위반해 차량을 수입해서다. 10일 대법원 3부는 대기환경보전법 및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BMW코리아 상고심에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함께 기소된 전·현직 임직원 2명도 징
2019-09-10 박성수 기자 -
벤츠, 컨셉트카 '비전 EQS'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컨셉트카 '비전 EQS'를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비전 EQS는 전륜과 후륜에 장착된 전기 모터와 차체 바닥에 일체화된 배터리를 통해 균형 잡힌 차량의 콘셉트를 보여준다.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
2019-09-10 박성수 기자 -
현대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EV 콘셉트카 '45'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제68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새로운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를 토대로 제작한 EV 콘셉트카 '45'를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2019-09-10 옥승욱 기자 -
현대차, 세계 최초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 하루 70대 충전 가능
현대자동차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H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 및 개소식을 갖고 서울 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
2019-09-10 옥승욱 기자 -
롯데오토리스, IoT 안전장치 탑재 '통학차량 리스상품' 선봬
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 자회사인 롯데오토리스가 신학기 시작에 맞춰 하차 확인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와 어린이 보호장치를 탑재한 통학차량 전용 리스 상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어린이 통학차량 전용 리스 상품은 통학차량 내부에서 어린이가 방치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2019-09-10 엄주연 기자 -
쌍용차, 영국 등 유럽서 '신형 코란도' 판매 시작
쌍용자동차는 영국, 벨기에, 스페인 등 유럽시장에서 코란도 현지 판매에 돌입하며 하반기 글로벌 판매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10일 밝혔다.지난달 20~22일(현지시각) 쌍용차는 영국 옥스포드셔 우드스톡에 있는 블레넘궁에서 코란도 미디어 론칭 행사 및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2019-09-10 박성수 기자 -
현대차 팰리세이드, 美 IIHS 안전성 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현대자동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미국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현대차는 2020년형 팰리세이드가 IIHS 차량 충돌 시험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09-10 옥승욱 기자 -
[이대준의 재계 프리즘] GM 경고에도 전면파업 나선 한국지엠 노조… 공멸을 원하나
한국지엠 노조가 매우 위험한 선택을 했다. 2019년 임금협상에서 원하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전면파업을 강행한 것이다. 대우자동차 시절이던 1997년 이후 22년만이다. 노조는 기본급 5.65% 정액 인상(호봉승급분 별도)과 통상임금의 250% 규모
2019-09-10 이대준 기자 -
대법원, '배출가스 인증 위반' 벌금 27억원 확정… 벤츠코리아 "상고심 판단 존중"
벤츠코리아가 배출가스 인증 위반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박상옥)는 9일 관세법,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벌금 27억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종 확정했다. 인증팀의 김모 부장은
2019-09-09 옥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