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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상운 효성 부회장 "4차산업 전환기, 변화·혁신 적극적으로 추진하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효성이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이상운 부회장은 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열린 2017년도 시무식에서 "올해는 효성 역사에 반세기를 여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글로
2017-01-02 안유리나 -
[신년사] 구자열 LS 회장 "멀리 내다보고 내실을 다지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멀리 내다보고 철저하게 준비해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일 2017년도 신년사에서 "올해를 LS그룹이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올 한해 '3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
2017-01-02 이지완 -
[신년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4차 산업사회 선도하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4차 산업사회에 적극적으로 대비한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일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방침을 '4차 산업사회 선도'로 정했다. '4차 산업사회'란 디지털과 아날로그,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
2017-01-02 이대준 -
[신년사] 이웅열 코오롱 회장 “황제펭귄의 배려·협력 '허들링' 실천하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황제펭귄이 남극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배려하며 협력하는 '허들링' 정신을 올해의 경영지침으로 제시했다. 코오롱그룹은 2일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사장단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통합 시무식'을 가졌
2017-01-02 이대준 -
최태원 회장 등 SK家 3형제, 정유년 첫 '고액 기부클럽' 회원 가입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등 SK家 3형제가 정유년 새해 첫날부터 고액기부 클럽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 등 SK그룹 사촌 3형제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2017-01-02 옥승욱 -
[신년사] 박정원 두산 회장 "수익구조 개선 통해 재무건전성 더 강화해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근본적인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일 2017년도 신년사에서 "새로운 변수들로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각오를 단단히 하고 하나로 모은 역량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
2017-01-02 이지완 -
[신년사] 손경식 CJ 회장 "적극적 M&A로 경기침체 극복"
CJ그룹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기존 사업의 자체성장과 더불어 적극적인 M&A로 장기 경기침체 상황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국내외 여러 불안요인으로 경제성장은 더욱 둔화될 것"이라며 "순탄치 않은 경
2017-01-02 안유리나 -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새 생각·새 정신으로 새 시대를 준비해야"
한화그룹이 새로운 변화에 걸맞는 리더십을 갖추고, 최악의 위기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2017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패러다임의 대전환기를 맞아 새 생각, 새 정신으로 무장하고, 새 시대에 걸
2017-01-02 안유리나 -
[신년사] 신동빈 롯데 회장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롯데 신동빈 회장이 2017년 신년사를 통해 롯데그룹 임직원들에게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주문했다. 신동빈 회장은 2일 올해 예상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언급하며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불확실성 속에서 또 다른 성장을 이루기 위해 임직원
2017-01-02 안유리나 -
[신년사] 허창수 GS 회장 "실행력이 최고의 경쟁력"
"새로운 가치 창출로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자."허창수 GS그룹 회장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년 GS신년모임에서 이처럼 당부했다.이날 허창수
2017-01-02 이지완 -
CJ그룹, 이웃돕기 성금 20억원 기탁
CJ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 이웃돕기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 민희경 단장은 지난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2016-12-30 이대준 -
효성, 최대 실적 이끈 조현준, 회장 승진... 3세경영 본격화
영업이익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효성이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조석래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사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사실상 경영권 승계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효성그룹의 3세경영이 본격화된 셈이다. 효성그룹은 29일 조현준 사장을 회장으
2016-12-29 안유리나 -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기여
롯데·한화·CJ, 최순실 여파로 실추된 기업 이미지 제고에 '총력'
롯데·한화·CJ, 최순실 여파 실추된 기업 이미지 제고에 '총력'
2016-12-29 안유리나 -
[신년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저성장 시대, 기업들 기본에 충실해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29일 신년사를 통해 "경제 저성장 돌파를 위해 기업들이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 회장은 "가계부채 부담으로 내수가 얼어붙었고 보호무역 등 심화로 수출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은 기업 본연의 역할에
2016-12-29 지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