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엽의 인더프리즘]

    美 AI패권에 中 초저가 딥시크가 쏘아올린 작지만, 무서운 공

    중국의 신생기업 딥시크(DeepSeek)가 내놓은 초저가 AI모델에 전세계가 화들짝이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은 물론, 테크업계 전체가 술렁인다. 중국의 초짜 기업이 쏘아 올린 작지만 무서운 '초저가AI' 공이 어디로 어떻게 떨어질 지 벌써부터 걱정이다.AI

    2025-01-31 최정엽 기자
  • 딥시크 된서리 맞은 SK하이닉스… 진짜 위기일까

    중국의 스타트업 딥시크(Deep Seek)가 던진 인공지능(AI) 모델로 SK하이닉스 된서리를 맞고 있다. 고성능 칩이 아님에도 생성형 AI를 구현할 수 있게 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도 줄어들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딥시크도 결국

    2025-01-31 이가영 기자
  • N-경제포커스

    입 다문 삼성, HBM3E 엔비디아 퀄테스트 통과 사실일까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에서 HBM(고대역폭메모리)의 엔비디아 공급 개시 여부에 대한 언급 없이 마무리했다. 지난해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HBM 관련 유의미한 진전"을 말했던 삼성이 이후 엔비디아 퀄테스트(품질 검증)를 통과하고 공급계약을

    2025-01-31 장소희 반도체전문기자
  • 기로 선 美 8조 보조금… 삼성-SK, 긴장 속 "정치 제스처 그치길"

    미국 트럼프 2기 정부가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유예를 시사하며 국내 기업에도 비상이 걸렸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들이 받기로 한 보조금을 이번 정부가 다시 검토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앞서 바이든 전 대통령과 보조금 계약을 마친 국내 기업들도 최종적인

    2025-01-31 윤아름 기자
  • 삼성전자 “엑시노스2500, 하반기 플래그십 탑재 시도”

    삼성전자가 시스템LSI 사업부 실적 부진이 올해 상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엑시노스2500이 수율 문제로 갤럭시S25 탑재에 실패했지만 하반기 재추진하겠다는 목표다.권형만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상무는 31일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같이 밝혔

    2025-01-31 윤아름 기자
  • 삼성전자 “2분기, HBM3E 12단 전환… 16단 샘플 고객사 전달”

    삼성전자가 4분기 HBM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9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정학적 이슈와 1분기 HBM3E 계획이 맞물리며 당초 전망은 다소 하회했다는 분석이다.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31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4분기 다수의 GPU(그래픽처리

    2025-01-31 윤아름 기자
  • 삼성전자 “中 딥시크 여파, 다양한 시나리오 준비 중”

    삼성전자가 중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인 딥시크 이슈에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31일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제한적인 정보로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시장 내 장단기적 기회 요인이 공존하고 있다고 본

    2025-01-31 윤아름 기자
  • 中, 스마트폰 보조금 뿌린다… 갤럭시 S25 포함될까

    중국이 내수 진작을 위해 핸드폰과 태블릿PC 등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의 중국 가격 전략에 이목이 쏠린다. 삼성전자는 전작인 S24 시리즈와 가격을 동결했다는 점을 S25의 매력 요인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S24와 S24+ 등이 보조금 지급

    2025-01-31 이가영 기자
  •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5200만대 기록”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MX(모바일경험) 사업부의 스마트폰, 태블릿 출하량이 각각 5200만대, 7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다니엘 아라우조 삼성전자 MX사업부 상무는 31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갤럭시S24 흥행으로 플래그십 매출이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2025-01-31 윤아름 기자
  • 삼성, 2분기 수요 회복 노린다… 고성능 칩 승부수

    삼성전자가 지난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반도체 사업 실적을 공개하면서 올 1분기까지 부진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이어지고 2분기 이후 상황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75

    2025-01-31 장소희 반도체전문기자
  • 삼성전자 “자사주 3조원 매입 89.3% 완료… 소각 진행 중”

    삼성전자가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3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 해 소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계획에 따라 삼성전자는 총 10조원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다니엘 오 삼성전자 IR팀장(부사장)은 31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이같이 밝혔

    2025-01-31 윤아름 기자
  • 삼성전자 “작년 시설투자 53.6조원… 파운드리 축소”

    삼성전자가 올해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시설투자(CAPEX)를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전사 CAPEX 규모는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박순철 삼성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31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래 기

    2025-01-31 윤아름 기자
  •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시장 약세, 실적 개선 제한적”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반도체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사 실적 개선 여부는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박순철 삼성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31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의 실적 약세가 1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

    2025-01-31 윤아름 기자
  • 삼성전자 "2분기부터 메모리 수요 회복세 예상"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적발표에 나서면서 올 1분기도 반도체 분야 약세가 지속되면서 전사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세트 부문에서 AI 스마트폰과 프리미엄 제품군 판매를 확대해 실적 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먼저 DS부문에서 메모리는 모

    2025-01-31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매출 300조 재진입… 영업익 32.7조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75조8000억 원, 영업이익 6조 5000억 원의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지난해 연간으로는 매출 300조 9000억 원, 영업이익 32조 7000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2022년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매출을 달성

    2025-01-31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