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국가고객만족도’ 항공부문 1위 선정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내 및 국제 항공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으며, 아시아나항공은 국내항공부문에서는 7년, 국제항공부문에서는 5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항

    2019-03-19 박성수 기자
  •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와 2017년·2018년치 임단협 잠정 합의

    대한항공은 조종사노동조합과 2017년·2018년 임금협상 및 단체협상(이하 임단협)에 잠정합의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노사는 2017·2018 임단협 잠정합의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는 오는 26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잠정 합의

    2019-03-18 박성수 기자
  • 진에어, 국내 항공사 최초 ‘기내 VR서비스’ 시범운영

    진에어는 오는 31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 VR(가상현실)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기내 VR서비스는 각종 게임, 영상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수 있도록 VR 헤드셋을 대여해준다. 탑승객들은 VR 헤드셋을 통해 360도 전방향의 영상을 감상

    2019-03-18 박성수 기자
  • "한·중 하늘길 넓어졌다"… 5년만의 항공회담서 운수권 주 70회 증편

    중국으로 가는 하늘길이 더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한-중국 항공회담을 통해 운수권을 주 70회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중 여객 운수권은 현재 주 548회에서 608회로 60회 늘어나며 화물

    2019-03-15 박성수 기자
  • 한진그룹, 정석대학 18회 졸업생 43명 배출

    한진그룹 사내 기술대학 ‘정석대학’은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 18회 학위 수여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수여식에는 강두석 정석대학 학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이강웅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을 비롯해 졸업생 4

    2019-03-15 박성수 기자
  • 아시아나항공, 1500억원 영구채 발행… 재무구조 개선 가속화

    아시아나항공은 자본 확충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발행금액 850억원은 15일 납입이 확정됐고 나머지 650억원은 3월말까지 추가모집을 통해 발행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영구채 발행으로 작년말 대비 부채비율이 1

    2019-03-14 박성수 기자
  • 한진칼, 29일 주총 개최…“KCGI 주주제안 조건부 상정”

    한진칼은 14일 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사회는 KCGI의 주주제안을 조건부로 주총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한진칼 관계자는 “KCGI 주주제안에 대한 ‘안건상정가처분 인가 결정’에 따라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하고 결

    2019-03-14 박성수 기자
  • 제주항공, 경영진 대상 '산업안전 책임의식 교육' 강화

    제주항공이 산업현장 안전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의식 제고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지난 13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이백현 박사를 초청해 ‘안전경영과 안전문화’를 주제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과 자회사인 JAS 임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14일

    2019-03-14 이대준 기자
  • 티웨이항공, 대한항공처럼 도입 앞둔 ‘737-맥스8’ 운항 안한다

    티웨이항공은 보잉 737-MAX8 항공기 안전이 완벽하게 확보되기 전까지 운항하지 않는다고 14일 밝혔다.회사는 오는 하반기부터 맥스 기종 4대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사고로 안전문제가 제기되면서 운항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보잉737-

    2019-03-14 박성수 기자
  • 우오현 SM그룹 회장 "해운재건 힘 빠지는 소리"

    "누가 루머를 흘리는지"… SM상선, 다시 불거진 현대상선 통합說에 발끈

    현대상선과 SM상선의 통합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해운업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해운재건을 주도해야 할 정부가 업계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자칫 잘못된 방향을 제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과 SM상선의 통합

    2019-03-14 엄주연 기자
  • 대한항공, 5월 도입 '737-맥스8' 안전확보 전까지 운항 안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사고가 발생한 보잉 737-MAX8 항공기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 운항을 하지 않는다고 14일 밝혔다.당초 대한항공은 이 기종을 오는 5월부터 도입해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국민 안전을 위해 운항을 중단하고 타 기종으로 대체해 노선을 운항할

    2019-03-14 박성수 기자
  • 에어부산, 5월 한달간 부산~도야마 노선 부정기편 운항

    에어부산은 5월부터 부산~일본 도야마 노선 부정기편을 한달간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부정기편은 5월 5일부터 26일까지 왕복 8회 운항한다.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 5분 출발하며, 도착편은 도야마에서 오전 11시 출발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부산~도야마 노선

    2019-03-14 박성수 기자
  • 이스타항공, 'B-737 MAX' 13일부터 운항 중단...안전점검 이후 재개

    이스타항공은 현재 운영 중인 보잉 737 MAX8 항공기 2대를 13일부터 자발적으로 운항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사고원인과 관계없이 국민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다.회사 측은 에티오피아항공의 737 MAX8 사고와 관련된 국토교통부의 추가 종합안전점검에

    2019-03-12 박성수 기자
  • "불안감 해소, 안전관리 최우선"

    최종구 이스타항공 사장 "보잉 엔지니어 급파… 안전운항 최우선"

    “국토부, 보잉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737-맥스8 기종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최종구 이스타항공 사장은 1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에티오피아 추락사고 여파로 제기되는 737-MAX8 안전성 우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최

    2019-03-12 이대준 기자
  • 대한항공, 인천~아사히카와 노선에 정기성 전세기 운항

    대한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일본 훗카이도 제 2 도시 아사히카와에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정기성 전세기는 정기편과 마찬가지로 일반 승객도 대한항공 홈페이지 등에서 항공권 구매 가능하다.인천~아사히카와 노선은 매주 월, 수, 목,

    2019-03-12 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