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활용 부품 회수 등 감가상각 극대화

    [단독] 아시아나항공, 국내 항공사 최초 '노후 비행기' 해체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노후 비행기 해체에 나선다. 항공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가상각을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4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기령 25년의 여객기 1대에 대해 해체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내 항공사가 노후 비

    2019-03-04 이대준, 박성수 기자
  • 몽골노선, 좌석수 제한으로 항공회담 전보다 ‘퇴보’

    아시아나 손들어준 국토부… 몽골노선 놓친 대한항공·LCC 뒷말 무성

    국토교통부가 몽골노선 운수권을 아시아나항공에 배정하면서 대한항공과 저비용항공사(LCC)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LCC는 아시아나항공의 몽골노선 배정에 대해 특정 항공사 특혜주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국토부의 운수권

    2019-02-27 박성수 기자
  • 아시아나항공, 대학생 세계 탐방 기회 ‘드림윙즈 9기’ 모집

    아시아나항공은 27일 대학생들에게 취항지 탐방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드림윙즈9기’를 오는 3월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드림윙즈는 매년 1500~1800개팀이 참가할 정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드림오디션을 통해 최종

    2019-02-27 박성수 기자
  • 티웨이항공, 인천공항공사 선정 ‘2018 인센티브 우수 항공사’

    티웨이항공은 지난 26일 인천공항공사가 주최한 ‘2018 인센티브 우수 항공사’ 시상식에서 증편을 통한 우수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티웨이항공은 나고야, 하노이, 필리핀 클락 등 신규 노선 취항과 효율적인 증편 등으로 인천공항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점

    2019-02-27 박성수 기자
  • 팬오션, 지난해 영업익 2039억원… 전년比 5% ↑

    팬오션이 벌크사업 부문 운임 회복과 유가 상승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했다. 팬오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6683억원, 영업이익 203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4%, 5% 상승한 수치다. 회사의 주력분야인 벌크 부문은 건화물

    2019-02-26 엄주연 기자
  • 누구를 위한 동영상 공개인가

    조현아 변호인 "남편 박모씨 언론플레이로 자녀들 2차 피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성형외과 전문의 박모씨가 이혼소송 중인 가운데 박모씨가 공개한 동영상이 다시금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박모씨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아이들의 사생활까지 일방적으로 공개하는 언론플레이에 나서면서 자녀들까지 2차 피해를 입고 있

    2019-02-26 이대준 기자
  • 아시아나항공 외 LCC업계 운수권 배정 아쉬움 남아

    알짜 몽골노선 아시아나항공에 운수권 배정… LCC 업계 ‘울상’

    올해 상반기 최대 관심 노선인 몽골 노선 승자는 아시아나항공이 차지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과 경합을 벌이던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저마다 아쉬움을 삼켰다.25일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에게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운수권을 주 3회 배분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한항공이 독

    2019-02-25 박성수 기자
  • 대한항공, 내달 1일 창립 50주년… 100년 밑거름 다진다

    대한항공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향후 100년을 위한 경영체질 개선에 나선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해 신시장 개척 등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재도약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안전운항 체

    2019-02-25 박성수 기자
  • 아시아나항공, 올해 776명 채용… 전년대비 약 30% ↑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전년보다 28% 늘린 776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캐빈 승무원은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425명, 정비직은 32% 증가한 14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외에도 운항승무원 141명, 일반·영업·공항서비스 직 외 항공전문직군 등 70명을 채용할

    2019-02-25 박성수 기자
  • 현대글로비스, 테슬라 '모델 3' 해상운송 맡아… 화주 다변화

    현대글로비스가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의 '모델 S' 운송을 맡으면서 완성차 해상운송 부문에서 화주를 다변화했다. 22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럽으로 수출되는 전기차 모델3 4000대를 현대글로비스의

    2019-02-22 엄주연 기자
  • 티웨이항공, 소방관 복지 향상 지원

    ​티웨이항공은 지난 21일 강서구 본사에서 정홍근 대표이사와 한상목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관들의 힐링 여행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3월 국적 항공사 최초로 재향소방동우회와 업무 협약을 맺

    2019-02-22 이대준 기자
  • 대한항공, 임직원 자녀에게 초등학교 입학선물 전달

    대한항공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722명에게 축하카드와 함께 입학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선물세트는 크레파스, 색연필 등 공통 문구용품에, 연필깎이 종합세트 혹은 리듬악기 종합세트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카드를 통해 임직원 자

    2019-02-22 박성수 기자
  • 아시아나항공, 노사합동 '안전운항 비전' 선포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1일 강서구 본사에서 노사합동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와 조합이 상호간에 소통하고 안전운항 강화, 회사 발전 기여를 다짐하기 위한 것이다.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과 김영곤 조종사노조 위원장 등 노사 양측이

    2019-02-22 이대준 기자
  • 택배비 오르면 '무료배송' 어쩌나… 고객유치·저단가 공감에 당장 영향 미미

    택배업계 1위 CJ대한통운이 다음 달부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단가를 인상한다. 온라인쇼핑몰과 같은 대형화주(貨主)가 대상이며, 건당 평균 100원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단가인상 이후에도 당장 배송비 관련해 소비자 체감은 미미할 거라는 예상이 나온다.22일

    2019-02-22 김희진 기자
  • 아시아나항공, 'TSA 프리체크' 가입… 美공항 보안검색 대기시간 단축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교통보안청 TSA의 공항 보안검색 프로그램 ‘TSA 프리체크’에 신규 참여 항공사로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프리체크에 사전 등록한 고객은 미국내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항공편에 탑승할 경우 간소한 보안검색을 받게 된다.▲보안 검색시 전용라인 이용

    2019-02-21 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