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중소기업 대상 항공권 할인 ‘기업우대 프로그램’ 실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4일부터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한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기업우대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들이 대기업에 비해 해외출장 항공권을 구입하는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었다. 기존 홈페이지는 개인을 대상으로 구성돼있어 중소

    2019-02-18 박성수 기자
  • 25년 독점 구조 깨져

    '알짜' 인천-몽골 노선, 아시아나-LCC 경쟁… 대한항공 냉가슴

    이른바 '알짜 노선'으로 불리는 '인천-울란바토르(몽골)' 항공 운수권을 얻기 위해 국내 항공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이다. 지난 25년 간 대한항공이 독점으로 맡고 있던 이 노선에 오는 4월부터 취항하기 위해 국적 항공사 대부분이 도전장을 던졌다. 특히 대형기를 앞세

    2019-02-17 장소희 기자
  • 제주항공, 5년 연속 ‘어린이 항공안전 체험교실’ 운영

    제주항공은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 항공사를 대표해 5년 연속 참가해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항공안전체험교실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지 알림 1관과 2관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진행됐다. 어린이 대상으로 ▲좌석벨트 착용방법 ▲산소마스크 사용

    2019-02-15 박성수 기자
  • '하늘위의 호텔' A380 생산중단… 대한항공·아시아나 “운영 문제 없다”

    에어버스가 오는 2021년에 A380 판매를 마무리한다고 밝힌 가운데 A380을 운영중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큰 타격은 없을 전망이다.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A380을 각각 10대, 6대 보유하고 있다. 이 항공기는 미주, 유럽 등

    2019-02-15 박성수 기자
  • 대한항공, 50주년 기념 ‘홍보항공기’ 10대 운영

    대한항공은 오는 3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적용한 항공기 10대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엠블럼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 ‘50’에 우리 고유의 태극문양을 적용하고 그 위로 대한항공의 항공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2019-02-15 박성수 기자
  • 대한항공·아시아나, 폭설로 일부 노선 결항·지연출발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내린 폭설로 국내선 일부가 결항되고, 국제선 일부가 지연출발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대한항공의 경우 김포~부산 등 국내선 5편이 결항됐다. 국제선은 인천~선양 KE831편이 지연 출발했고, 인천~시안과 김포~제주 노선은 지

    2019-02-15 이대준 기자
  • 에어부산, 지난해 영업익 203억… 전년比 41.2% ↓

    에어부산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1.2% 감소한 20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유류비 증가와 환율 상승으로 인해 매출원가가 늘었기 때문이다.반면 매출액은 전년대비 16.6% 늘어난 6547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2019-02-14 박성수 기자
  •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매출 6조8506억 '사상 최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전년대비 10% 증가한 매출액 6조8506억원(연결기준)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은 여객부문 매출이 국제선 여객 수요 호조로 전년대비 7% 증가했다. 바르셀로나, 베네치아 신규 노선 안정화와 장

    2019-02-14 박성수 기자
  • 대한항공, 창립 50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대한항공이 오는 3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사랑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총 세가지로 ‘50주년 기념 스탬프 모으기’, ‘당신의 베스트 대한항공’, ‘50일간의 행복을 나눕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50

    2019-02-14 박성수 기자
  • 현대상선, 지난해 영업손실 5765억… 8년째 적자 지속

    현대상선이 지난해 576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8년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현대상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조2221억원, 영업손실 5764억7093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3.9% 늘었으나 영업손실폭은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8082억69

    2019-02-12 엄주연 기자
  • 제주항공, 창사 이후 최초 매출 1조 돌파

    제주항공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제주항공은 2018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2594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1012억원, 당기순이익 709억원의 잠정 영업실적을 12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 대비 26.4% 늘어났으며,

    2019-02-12 이대준 기자
  • 대한해운, 지난해 영업익 1437억… 전년比 42.5% ↑

    대한해운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3346억원, 영업이익 143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66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0.7% 줄었다.이는 대한해운이 2013

    2019-02-12 엄주연 기자
  • 독과점 해소냐 vs 좌석 운영 효율성이냐

    '알짜' 몽골노선 누가 잡을까… 아시아나항공 vs LCC 신경전 '치열'

    몽골노선 운수권 확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치열한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몽골 노선 항공편 좌석의 효율성을, LCC는 독과점 해소 및 가격 인하를 근거로 맞서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2월 말 몽골 노선

    2019-02-11 박성수 기자
  • 글로벌 M&A 효과… 매출 30% 급증

    CJ대한통운 매출 10조 눈앞… '영업익' 해외 뜨고 택배 지고

    CJ대한통운이 연 매출 1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한 지난해 매출은 9조2197억원으로 전년대비 2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27억원으로 3% 늘었다. 해외 인수합병(M&A) 성과가 실적에 반영돼 급격한 외형 성장을 이룬 것

    2019-02-11 김희진 기자
  • 제주항공, 상반기 승무원‧정비사‧일반직 등 300명 공개채용

    제주항공은 항공기 신규 도입과 노선 확대 등을 위해 상반기 300여명 규모의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채용 부문은 객실승무원과 정비사, 운송과 운항통제, 운항(일반), 인사, 교육, 구매, 재무기획, 영업, 마케팅, 대외협력, 안전보

    2019-02-11 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