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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3분기 영업익 1416억… 전년比 13.5% ↑
CJ대한통운이 신규 고객 확대, 글로벌 사업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매출은 2조9758억원, 영업이익은 14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13.
2024-11-08 김재홍 기자 -
델타항공 CEO, CES 2025서 ‘창립 100주년’ 특별 기조연설
델타항공은 내년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CEO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조연설을 한다고 8일 밝혔다. CES 2025는 세계 최대의 돔형 공연장인 라스베이거스 스피어(Sphere)에서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
2024-11-08 김재홍 기자 -
진에어, 3분기 영업익 402억… 8개 분기 연속 흑자행진
진에어가 8개 분기 연속 흑자를 시현했다. 특히 역대 3분기 중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에어는 올해 3분기 매출액 3646억원, 영업이익 402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1%, 23.1% 증가한 수치다
2024-11-07 김재홍 기자 -
CJ대한통운, GS칼텍스와 화물차주 편의 증진에 맞손
CJ대한통운의 인공지능(AI) 기반 화물운송 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GS칼텍스와 손잡고 화물차주의 편의 확대에 나선다.CJ대한통운은 GS칼텍스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화물차주 대상 유류비 절감 혜택과 운송 편의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024-11-07 이보현 기자 -
'밸류업' 시동 거는 제주항공, 결손금 털어낸다… 배당 등 주주환원 예고
제주항공이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을 통한 결손금 보전을 추진한다. 연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공시를 예고한 상황에서 이번 조치가 배당 재개로 이어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7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다음 달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2024-11-07 설유빈 기자 -
[택배혁신-下] 주 7일 배송은 소비자 니즈, 피할 수 없는 대세
택배업계에 ‘주 7일’ 배송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쿠팡이 공격적인 행보로 시장을 잠식해오자 기존 플레이어인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등이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주 7일 배송이 향후 택배업계의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
2024-11-07 김재홍 기자 -
트럼프 2기 개막
항공업계, 유가 하향 안정화로 비용절감 기대
이번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향후 항공업계가 유류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강달러' 기조 심화로 국제 유가가 하방 압력을 받게 될 가능성과 더불어, 트럼프의 에너지 정책 방향 또한 유가 하향 안정화를 유도하기
2024-11-06 설유빈 기자 -
대한항공, 여름철 성수기 특수에 3분기 영업익 6186억… 전년比 19% ↑
대한항공이 3분기 성수기를 맞아 호실적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4조2408억원, 영업이익은 618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 19% 증가한 실적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하계
2024-11-06 김재홍 기자 -
[택배혁신-中] 한진·롯데, 주7일 배송 안하나? 못하나?
택배업계에 ‘주 7일’ 배송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쿠팡이 공격적인 행보로 시장을 잠식해오자 기존 플레이어인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등이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주 7일 배송이 향후 택배업계의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
2024-11-06 김재홍 기자 -
HMM, 요르단 난민 구호물품 운송 지원
HMM이 지난 5일 경기도 평택시 네파물류센터에서 네파(NEPA), 휴먼아시아 등과 ‘요르단 난민 구호물품 운송’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국제 구호활동은 국내 인권전문 NGO 기관 휴먼아시아와 함께 진행하며,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및 취약계층에 방한 의류
2024-11-06 김보배 기자 -
제주항공, 3분기 매출 4602억원 '역대 최대'… 영업익은 전년比 11% ↓
제주항공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4602억원, 영업이익 395억원, 당기순이익 431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매출의 경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7.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모두 흑자 전환했다.전
2024-11-05 설유빈 기자 -
한진그룹, 제3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한진그룹은 그룹사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서울 중구 한진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진에어 등 전 그룹사의 윤리 경영·ESG 관련 업무 담당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로 3회째
2024-11-05 설유빈 기자 -
[택배혁신-上] CJ대한통운, 주7일 배송 도입… 노조 설득이 관건
택배업계에 ‘주 7일’ 배송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쿠팡이 공격적인 행보로 시장을 잠식해오자 기존 플레이어인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등이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주 7일 배송이 향후 택배업계의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
2024-11-05 김재홍 기자 -
항공업계, 中 무비자 입국 허용에 '방긋'… 중국 여행 활성화 기대
중국 '무비자 특수'에 대한 국내 항공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무비자 정책을 계기로 타 노선 대비 더딘 중국 노선 여객 수요 회복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5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8일부터 한국 포함 9개국을 대상으로 '일방적 무비자
2024-11-05 설유빈 기자 -
항공업계, 인력 채용 활발하지만 기단 확충은 차질 우려
항공업계가 본격적인 여객 수요 회복에 발맞춰 항공편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증편·신규 취항을 뒷받침할 신규 인력 채용이 활발하지만, 보잉 파업 여파가 기단 확충에 차질을 빚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11개 국적 항공사가 신규
2024-11-04 설유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