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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대한항공과 ‘군집 AI’ 기술협력 MOU 체결
파블로항공이 대한항공과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 기술인 ‘군집 AI’ 분야에서 장기적인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파블로항공은 전날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대한항공 부스에서 ‘군집 AI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식’
2025-10-23 김재홍 기자 -
대한항공, 3100억원에 캐나다 2대 항공사 ‘웨스트젯’ 지분 10% 인수
대한항공이 캐나다의 2대 항공사인 웨스트젯의 지분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 대한항공은 23일 캐나다 웨스트젯의 지배회사인 ‘케스트렐 탑코(Kestrel Topco Inc.)’ 및 ‘케스트렐 홀딩스(Kestrel Holdings Inc.)’의 지분과 채권 11.0
2025-10-23 김재홍 기자 -
ADEX 2025
대한항공, 美 록히드마틴과 미군 군용기 후속 군수지원 협력
대한항공이 세계 최대 방산기업인 미국 록히드마틴과 손잡고 미국 육·해·공군 전력 강화를 위한 미 군용기 후속 군수지원에 협력한다.양사는 22일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인도-태평양 지역 및 제3국 내 미군 전력자산의 정비지
2025-10-22 이보현 기자 -
탄소세 도입 연기에 한숨 돌린 해운업계 … 친환경 선박 투자 고삐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운 탄소세 도입 논의가 1년 연기되면서 해운업계가 한숨 돌리게 됐다. 탄소세가 예정대로 시행됐다면 해운사들은 2027년부터 매년 수백억, 수천억대 비용을 지불할 처지였지만 시간을 벌게 된 것이다. 해운사들은 탄소중립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만
2025-10-22 김보배 기자 -
LCC에 풀리는 10개 노선 누가 차지할까 … 김포~제주 ‘알짜’ vs 인천~괌 ‘노 땡큐’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따른 구조적 시정조치의 일환으로 양사 독과점 항공노선 중 10개 노선을 LCC(저비용 항공사)에 이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김포~제주’ 노선을 두고 LCC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미 포화상태인 ‘인천
2025-10-22 김재홍 기자 -
대한항공, 기업 출장 우대 프로그램 ‘Korean Air BIZ’ 프로모션
대한항공은 기업 출장 우대 프로그램 ‘Korean Air BIZ’의 신규 기업 회원 및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Korean Air BIZ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SKYPASS) 회원 5인 이상이 소속된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2025-10-22 김재홍 기자 -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익 3763억원 … 비용증가 탓에 전년比 39% ↓
대한항공이 각종 비용 증가와 미국 입국 규정 강화 등의 여파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대한항공은 별도 기준 3분기 매출 4조85억원, 영업이익 3763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39% 감소한 수치다.&n
2025-10-21 김재홍 기자 -
상업운항 1개월 맞은 파라타항공, 초기 순항에도 노선 확대는 과제
파라타항공이 상업운항을 시작한 지 한 달 가량 지났다.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가운데 입지 확보, 해외 노선 확대 등은 과제로 남았다는 평가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은 지난달 30일 양양~제주 WE6701편으로 첫 상업운항을
2025-10-21 김재홍 기자 -
ADEX 2025
대한항공, 美 항공기업 아처와 '미래항공교통' 공동개발 MOU 체결
대한항공은 미국 도심항공교통 선도기업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이하 아처)과 미래항공교통(AAM)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MOU 서명식은 지난 20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
2025-10-21 김재홍 기자 -
대한항공, 美 방산업체 손잡고 '항공통제기' 2차사업 수주 … 2032년까지 4대 공급
대한항공이 미국 방산업체 L3Harris와 함께 항공통제기 2차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방위사업청은 9월 말 열린 제17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대한항공-L3Harris 컨소시엄을 사업 수행업체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주 계약자인 L3H
2025-10-20 최유경 기자 -
CJ대한통운,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초국경물류’ 증진 협력
CJ대한통운이 글로벌 BPO 전문기업과 손잡고 ‘초국경물류(CBE)’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CJ대한통운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CBE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CJ대
2025-10-19 이보현 기자 -
CJ대한통운 ‘오네’,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로 선정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O-NE)’가 지식재산처가 주관하는 한글날 맞이 ‘제10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 격인 ‘아름다운 상표(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오네는 ‘단 하나(ONE)의 배송’이라는 의미와 함
2025-10-17 김재홍 기자 -
보잉 “공급이 수요 못따라가, 2044년 동북아 항공기 1515대 필요”
보잉이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상용기 시장의 중장기 전망을 발표했다. 당분간 항공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며, LCC(저비용항공사)의 기단 리뉴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보잉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5 상용기 시장
2025-10-17 이보현 기자 -
대한항공, 에어버스와 ‘데이터 기반 예지정비’ 맞손
대한항공은 이달 1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2025 MRO Europe에서 에어버스의 데이터 기반 첨단 예지정비 설루션 ‘스카이와이즈 플리트 퍼포먼스 플러스(Skywise Fleet Performance+, 이하 S.FP+)’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2025-10-17 김재홍 기자 -
HMM, 3조 규모 LNG연료 컨선 12척 발주 … 친환경 경쟁력 강화
HMM이 3조500억원 규모의 1만3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12척을 국내 조선사에 발주한다고 16일 공시했다.이번 발주는 2018년 ‘빅 오더’ 이후 7년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투자다. 건조는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맡았으며, 12척 모두 LNG를 연료로
2025-10-16 김보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