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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분기 영업익 4950억원 … 중동 리스크에 전년比 8.1% 감소
현대글로비스가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환율 상승 여파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 가량 줄었다. 다만 고객 기반 확대와 핵심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유가 상승분이 선박 운영 비용에 선반영된 영향으로 3분기부터는 수
2026-07-23 이보현 기자 -
"동전주 퇴출 막아라" … 티웨이항공, 5대1 액면병합으로 주주 민심 달랜다
티웨이항공이 5대1 주식병합을 통해 '동전주' 탈출에 나선다. 금융당국의 상장폐지 기준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지만, 주식병합만으로는 기업가치 회복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기존 주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
2026-07-23 이보현 기자 -
찜·사이다 특가·슈스페 … LCC, 파격 할인으로 고객 잡기 총력
LCC(저비용항공사)들이 경쟁적으로 파격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대 99.8%에 달하는 할인율 등을 앞세워 탑승객 수요를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CC들은 일반적으로 1월과 7월, 1년에 두 차례 대규모 프로모션
2026-07-23 김재홍 기자 -
HMM 50년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HMM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HMM LOGBOOK'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로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
2026-07-22 김수한 기자 -
수익 다각화에 CKD 물량 확대까지 … 현대글로비스, 하반기부터 다시 꽃길 걷는다
현대글로비스가 올해도 호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리스크 여파에도 중국 완성차 수출 물량 증가로 운송 수요가 늘고 있으며, CKD(반조립제품) 공급 물량이 확대되고 있어서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매출은
2026-07-22 김재홍 기자 -
[단독] ‘좌석난’ 시달리는 김포~제주 … 2년 연속 세계 최다 여객 노선
김포~제주 노선이 2년 연속 세계에서 승객이 가장 많이 오간 하늘길에 올랐다. 지난해 1330만명이 이용해 2024년에 이어 세계 1위를 지켰다. 하지만 세계 최다 여객 노선이라는 기록이 무색하게 올해 들어 운항편은 줄고 좌석난은 이어지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2026-07-20 최유경 기자 -
국토부는 무안·양양공항 띄우겠다는데 … 거점 LCC는 생존도 버겁다
정부가 무안·양양공항 등을 외국인 관광객 유치 거점으로 키우겠다며 지방공항 활성화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지방공항 노선을 맡아온 거점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적자와 재무 부담으로 노선 확대는커녕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지방공항을 살리려면 LCC가 버텨야
2026-07-16 최유경 기자 -
통합 대한항공 출범까지 5개월, 9부 능선 넘었다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일리지 사안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인수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면서 합병까지 9부능선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
2026-07-16 김재홍 기자 -
HMM, 美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운송 4년 연속 1위
HMM은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4년 연속으로 가장 많이 운송했다고 15일 밝혔다.HMM은 미국 해운조사기관 JOC의 피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한국으로 수입된 캘리포니아산 오렌지의 42%(3060 TEU)를 자사가 운송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6-07-15 김수한 기자 -
[단독] LCC, 비용부담 대응 '희비' … 6월 진에어·티웨이 23만명 줄고 이스타·에어부산 14만명 늘고
중동전쟁발 고유가로 감편에 나선 저비용항공사(LCC)의 6월 성적표가 극명하게 갈렸다. 진에어와 티웨이항공(트리니티항공)은 운항편과 좌석 공급을 10% 안팎 줄이면서 탑승객이 전년보다 23만명 가까이 감소했다. 반면 이스타항공과 에어부산은 운항을 확대해 14만명 넘는
2026-07-15 최유경 기자 -
위기의 LCC, 에어프레미아 M&A설 재점화 … 시장 재편 본격화되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고유가·고환율 여파와 경쟁 심화로 생존 기로에 섰다. 이에 이스타항공 최대주주인 VIG파트너스의 엑시트 가능성과 한진 계열 LCC 통합이 맞물리면서 국내 LCC 시장에도 본격적인 재편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4일 항공업계에 따르
2026-07-14 이보현 기자 -
택배업계, 고유가 등 비용 부담에 2분기 실적 전망 '흐림'
택배업계가 2분기 고유가로 인한 비용부담 증가 여파에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택배단가 하락, 탈(脫) 쿠팡 효과가 미미한 점도 저조한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지난 8일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8478억
2026-07-14 김재홍 기자 -
매출은 사상 최대인데 영업익은 고유가·고환율에 제동 … 대한항공, 2분기 실적 '고성장 저수익'
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 전년 동월대비 1조원 넘게 매출을 늘리고도 영업이익은 1371억원 덜 벌었다. 여객과 화물 수요를 잡기 위해 공급을 늘렸지만, 유가 상승을 비롯한 비용 증가 속도가 매출 성장세를 앞질렀기 때문이다. 매출은 역대 최대였지만 수익성은 줄어든 ‘고비용
2026-07-13 최유경 기자 -
호반, 한진칼 지분 20% 돌파 … 조원태 회장과 0.42%p 차
호반그룹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20% 이상으로 확대하며 최대주주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의 지분 격차를 0.42%포인트까지 좁혔다. 다만 델타항공과 한국산업은행 등 우호 지분을 포함하면 조 회장 측 지분율은 46%대를 유지하고 있어 당장 경영권 구도에
2026-07-11 최신혜 기자 -
해상운임 강세에 … HMM·팬오션, 2분기 실적 기대감 '업'
국내 해운업계가 해상운임 상승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컨테이너선 운임이 가파르게 오르며 HMM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팬오션도 벌크와 탱커, LNG 등 전 사업부가 고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다. 증권가는 당초 예상보다 해운업황의 다운사
2026-07-10 이미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