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 이어 해운도 유류할증료 줄인상 … 수출기업 비용 부담 눈덩이

    HMM이 남중국 노선 유류할증료(ECC)를 인상했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과 연료 수급난이 국내 해운업계에 파급 효과를 미치기 시작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최근 화주사에 다음 달 1일 출항분부터 한국발 남중국향 유류할증료를 5배 인상한다는 공문

    2026-04-16 김수한 기자
  • 티웨이항공, 1분기 313만명 탔지만 '트리니티' 전환 비용 부담

    티웨이항공이 올해 1분기 313만명을 수송하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제선 탑승객만 218만명을 넘어 전년 대비 23% 이상 늘면서 유럽 장거리와 지방 출발 신규 노선 확대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모습이다. 다만 증권시장에서는 새로운 사명인 '트리니

    2026-04-16 최유경 기자
  • 국제유가 떨어졌는데? … 5월 인천~뉴욕 유류할증료 113만원 '역대 최대'

    국제유가는 종전 기대감에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5월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는 총 33단계 중 최고 단계인 33단계로 뛰며 소비자 부담이 정점을 찍게 됐다. 대한항공이 16일 발표한 5월 한국 출발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총 33단계가 적용됐다. 거리대

    2026-04-16 최유경 기자
  • [르포] “새로운 라운지부터 꼼꼼한 운항 안전까지” … 대한항공, 통합 출범 ‘이상無’

    “약 3년 5개월 4일이 걸렸습니다. 대한항공이 걸어온 여정이 이제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했습니다”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신규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공개 행사에 참석한 데이비드 페이시 대한항공 기내식기판 및 라운지 부문 부사장이 그간의 소회를

    2026-04-16 인천=이보현 기자
  • 현대글로비스, 중동 분쟁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 VLCC 극대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다. 하지만 현대글로비스는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을 앞세워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있다. 해운운임 급등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이달 초

    2026-04-15 김재홍 기자
  • 美 물류 영토 넓혔다 … 현대글로비스, 1분기 동서부 공급망 강화

    현대글로비스가 미국 동·서부에 대규모 물류 거점을 잇달아 구축하며 북미 공급망 대응력을 끌어올렸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가동에 따른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는 동시에 비계열 고객사 물량까지 흡수해 북미 현지 물류 지배력을 확대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2026-04-15 최유경 기자
  • (주)한진, 1분기 영업익 38% 감소 … 외형 확대에도 항만 변동성 탓에 수익성 악화

    (주)한진이 올해 1분기 택배와 글로벌 포워딩 물량 확대에 힘입어 외형은 성장했으나 항만 물동량 변동성과 글로벌 비용 부담이 겹치며 수익성은 큰 폭으로 둔화됐다.14일 한진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6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

    2026-04-14 최유경 기자
  • 중동전쟁 장기화에 항공업계 위기 고조 … LCC 국제선 축소에 무급휴직까지

    중동 분쟁 장기화로 고유가,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항공업계가 타격을 입고 있다. 특히 LCC(저비용항공사)에 여파가 집중되면서 국제선 노선들이 취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LCC는 무급휴직을 실시할 정도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국회

    2026-04-14 김재홍 기자
  • 대한항공, 고유가 위기 '무인기' 비롯한 방산으로 뚫는다

    대한항공이 방산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사업을 재편하며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여객과 화물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고유가 등 외부 변수에 대응할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1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MUA

    2026-04-14 이보현 기자
  • 대한항공, 고유가 뚫고 1Q 영업익 47% 급증 … 2Q는 비상경영 전환

    대한항공이 올해 1분기 여객 사업, 화물 사업에서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중동 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 고환율 추세로 인해 비상경영에 돌입하면서 2분기는 쉽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대한항공은 1분기 매출 4조5151억원, 영업이익 5

    2026-04-13 김재홍 기자
  • 치솟는 항공유에 '직격탄' … 항공업계, 비상경영도 한계 왔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항공업계는 무급 휴직, 연료 절감 등 위기 대응을 이어가며 긴축 경영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중부사령부가 선포한 이란 전역 걸프 지역 항구 봉쇄 작

    2026-04-13 이보현 기자
  • “중동 전쟁으로 비상경영 상황인데” … 항공업계, 노조 리스크에 난감

    주요 항공사들이 중동발(發) 고유가와 환율 상승 여파로 비용부담이 커지면서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항공사들이 위기극복을 위해 노선 감편과 비용절감에 나서고 있지만 노조의 공세로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비상경영을 선포하며 위기

    2026-04-10 김재홍 기자
  • HMM 본사 부산 이전 노사 교섭 결렬 … 육상노조, 파업 불사

    HMM 본사 이전 추진을 둘러싼 노사간 협상이 결렬됐다.HMM 육상노동조합은 사측의 본사 부산 이전 추진과 관련해 진행해 온 교섭이 결렬됐다고 9일 밝혔다. 노조 측은 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향후 조정이 불성립할 경우 노조는 쟁의 행위권을 확보한다.HMM

    2026-04-09 김수한 기자
  • 널뛰는 유가에 항공권 언제 결제할까? … '휴전 합의-호르무즈 재봉쇄' 변수

    미국과 이란의 조건부 휴전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했지만 여름휴가 항공권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은 오히려 깊어지고 있다.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하 기대가 커졌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정상화가 여전히 불확실해 여름휴가를 앞두고 지금 결제할지, 한 달 뒤에 결제할지를

    2026-04-09 최유경 기자
  • 다시 막힌 호르무즈 … '통행세 1달러'에 韓 수출길 곳곳 막힐라

    미국과 이란의 휴전으로 개방될 것 같았던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의 제도적 봉쇄로 다시 닫혔다. 이란이 선박 통과 조건으로 자국 군사 조직의 사전 승인과 통행세를 낼 것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마저 "미국과 이란이 합작 사업으로 통행료를 징수할

    2026-04-09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