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2025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 2회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해당교육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에 따라 개설된 것이다.개정안에 따라 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2년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지정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서울 남영동 사옥에 'HJ 건설통합안전관제센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센터는 전국현장 영상정보를 실시간 수집 및 모니터링하는 중앙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다중화면을 통해 여러 현장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고 사내 안전보건관리시스템과 연동해 모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환경부, 신구대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약은 개발사업중 불가피하게 훼손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를 대체할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 관리기법을 도출해 멸종위기종 보전대책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8일 서울원 아이파크 현장에서 시공혁신단 주관의 산학연 연합자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달 18일 진행된 자문회의에는 박홍근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장(서울대 교수), 김영민 한국 건축구조기술사회장, 김재요 광운대 건축공학과 교수,
반도건설은 지난 5월부터 서울시장애인시설협회와 협력해 소외계층의 주거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반도건설 임직원은 장애인 주거 및 재활시설인 '교남 소망의 집'과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우리마포작업장'에서 보수 활동을 했다.
롯데건설은 효율적인 공사견적 내역 관리와 단가 산정을 위해 'AI 공사견적 모델'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 모델은 건설표준내역을 기반으로 견적내역을 일원화하고 객관적 기준에 따라 단가를 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자연어 기반 매핑(Mapping, 두가지를 서로
현대건설이 동유럽에 이어 북유럽 대형원전 시장 진출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었다.24일 현대건설은 핀란드 국영 에너지기업 포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핀란드 신규원전 건설사업을 위한 사전업무착수계약(EW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서명에 앞서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포툼 본
서울 아파트 전세매물이 급감하고 전세값은 오름세를 지속하는 등 전세대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공급량 자체가 줄었는데 계약갱신으로 계약이 유지되면서 매물회전률이 떨어진 영향이다. 여기에 전세대출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확대까지 당국이 검토하면서 서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의 "부동산 잡겠다고 신도시는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 "시간적 여유를 갖고 대책을 마련하겠다" 등 발언을 두고 시장이 시끄럽다. '공급 집중'을 정책기조를 내세워놓고 정작 대규모 주택사업에 대해선 선을 그은데다 이미 서울 전역 집값이 요동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