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시세총액이 23조 … '세대수 깡패' 단지는 어디?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시세총액 10조원을 넘는 이른바 '10조 클럽' 단지가 19곳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이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 몰린 가운데 비강남권에서는 강동구 고덕그라시움만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2026-06-01 신유진 기자
  • 400대 1 청약 뚫어도 입주는 '4년 뒤' … "전세집 어디서 구하나요"

    3기 신도시 공공분양에 실수요가 몰리며 세 자릿수 청약 경쟁률이 이어지고 있다.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에 무주택 수요가 대거 청약에 나섰지만 실제 입주는 길게는 4년 뒤로 예정돼 있다. 당첨 이후 입주까지 남은 공백 기간 동안 전세 매물은 줄고 월세 부담은 커지면서 청약

    2026-06-01 신유진 기자
  • 타워크레인 다음은 하청 노조 … 건설사들 줄파업 리스크에 PF 대출 다 떠안을 판

    타워크레인 노동조합(노조)이 5일만에 파업을 철회하면서 현장 셧다운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일단 모면했다. 하지만 건설사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미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 8곳의 사용자성이 인정된 만큼 언제든 파업 불씨가 살아날 수 있어서다. 특히 책임준공

    2026-06-01 박정환 기자
  •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 … 반포 래미안 일루체라 세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포스코이앤씨를 제치고 공사비 4434억원 규모의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조합은 이날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조

    2026-05-30 신유진 기자
  • 르포

    "그래도 압구정은 현대죠" … 현대건설, 2·3구역 이어 5구역까지 싹쓸이

    시공능력평가 2위 현대건설이 4위 DL이앤씨를 꺾고 공사비 1조4960억원 규모 '대어' 압구정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앞서 2구역과 3구역 시공권을 따낸 현대건설은 압구정 최초 경쟁입찰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5구역까지 수주하며 '압구정 현대' 브랜드 타운

    2026-05-30 박정환 기자
  • LH, 평택고덕·인천검단 등 1만가구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평택고덕과 인천검단 등 총 14개 블록, 1만가구 규모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공모에 나선다. LH와 민간 건설사 간 공동 시행을 통해 공공주택 품질을 높이고 공급 속도를 앞당기겠다는 목표다.29일 LH에 따르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가 민

    2026-05-29 박정환 기자
  • 성수4지구 수주전 다시 잡음 … 대우·롯데, 브리지·이주비 놓고 정면충돌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절차가 또다시 흔들리고 있다. 대우건설이 롯데건설의 브리지 CG와 최저 이주비 조건을 문제 삼으며 비교표 날인을 거부했고, 롯데건설은 입찰지침 위반 소지가 없다고 맞서면서 재입찰 과정이 다시 공방 국면으로 번졌

    2026-05-29 신유진 기자
  • '30조' 목동 재건축 막 올랐다 … 대형 건설사 수주전 본격화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6단지가 14개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총 30조원 규모 목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DL이앤씨가 6단지 수의계약을 확정지은 가운데 핵심 사업지 수주를 위한 대형 건설사들의 물밑 작업도 치열하게 전개되

    2026-05-29 박정환 기자
  • DL이앤씨, '아크로 압구정'에 압도적 조건 … 압구정5구역 수주 배수의 진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전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DL이앤씨가 '아크로 압구정'을 제안하며 승부수를 던졌다.DL이앤씨는 파격적인 설계안과 금융 조건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가구당 4억2000만원 규모 조합 수익 창출 △착공 전 물가 인상 부담

    2026-05-29 박정환 기자
  • 청라 개발 다음 무대는 생활권 경쟁 … 인천 서구 주거지도 재편

    인천 서구 청라권 일대 생활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내면서 주변 주거지형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 개발 초기의 택지 조성 단계를 지나 교통·상업·의료·문화 기능이 채워지는 국면에 접어들면서 인접 지역까지 생활권이 확장되는 모습이다.29일 부동산업계

    2026-05-29 신유진 기자
  • 서울 외곽까지 집값 들썩 … 李 정부 규제가 서민만 울렸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강남권을 넘어 외곽과 비강남권으로 번지고 있다. 정부가 고가주택과 투기수요를 겨냥해 규제를 강화했지만 정작 대출이 가능한 중저가 단지로 수요가 몰리면서 서민·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이 먼저 커지는 모습이다. 전세 매물 부족과 월세 비중 확대까

    2026-05-29 신유진 기자
  • 압구정·반포 재건축 훈풍에 도곡·개포 구축 들썩 … 다시 쓰는 '강남 불패'

    잠잠했던 서울 강남 집값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똘똘한 한 채' 수요가 살아난 가운데 압구정·반포 일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며 집값 상승 기대감을 높인 까닭이다. 도곡동과 개포동, 삼성동 구축 아파트들은 실거래가 수억원씩 뛰며 집값 상승

    2026-05-29 박정환 기자
  • 외국인 보유 주택 57%가 중국인 … '넷 중 셋' 수도권 집중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국내에 보유한 토지 면적은 2억7017만㎡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주택 소유 외국인 중 최다 국적은 중국인으로 전체 11만여가구 가운데 6만가구를 소유 중이었다. 올해에도 외국인들의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이 600건을 넘어서고 이중 중

    2026-05-29 박정환 기자
  • 서울 임대차 거래 70%가 월세 … 전셋값 더 뛴다

    올해 1~4월 임대차 거래 가운데 약 70%가 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값 상승과 매물 부족으로 인한 월세화 현상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건설업계 발목을 잡고 있는 지방 미분양이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인허가·착공 등 서울 공급 지표는 아직 개선되지 않

    2026-05-29 박정환 기자
  • 대한토목학회 "서소문 고가, 현장 실수 아닌 구조적 인재" … 제도 전면 손질 촉구

    최근 발생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장 붕괴 사고를 두고 대한토목학회가 "현장 실수 차원을 넘어선 구조적 인재"라며 노후 인프라 해체공사 제도 전반의 개선을 촉구했다. 학회는 해체설계와 감리, 공사비 산정 체계가 모두 미비한 상태에서 위험한 철거 작업이 반복되고

    2026-05-28 신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