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산단 고밀도 복합개발 특례 부여…사업부지 공모

    휴·폐업 노후 산업단지가 문화편의 등을 접목한 복합산업단지로 재탄생한다.  국토교통부는 노후 산업단지를 일자리창출과 혁신성장 거점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대상지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산업단

    2020-02-05 박지영 기자
  • LH, 어르신·장애인 '맞춤형 안심주택' 짓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새로운 주거모델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자립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5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0-02-05 송학주 기자
  • 롯데건설, 87개 봉사단 238건 사회공헌 활동

    롯데건설은 5일 지난해 사내 87개 봉사팀이 총 238건의 사회공헌을 펼쳤다고 밝혔다.롯데건설은 '1:3 매칭 그랜트제도'를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펼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1:3 매칭그랜트제도란 매달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회사가 3배를 기부하는

    2020-02-05 채진솔 기자
  • 현대건설 컨소, 28억1100만달러 규모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수주

    현대건설이 국내 기업과 공동으로 중앙아메리카의 파나마 건설시장에 첫 진출했다.  5일 회사측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는 28억1100만 US달러 규모로 파나마 메트로청이 발주한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포스코건설, 현대

    2020-02-05 박지영 기자
  • 중소형 틈새평면(61~85㎡이하) 거래량 역대 최다…작년 12월 7.8만가구

    최근 분양시장에서 공간 활용도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틈새평면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5일 한국감정원 아파트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작년 12월 기준 61~85㎡이하 중소형이 전국에서 총 7만8691가구 거래됐다고 밝혔다.이는

    2020-02-05 채진솔 기자
  • 대우건설, 공기정화 신사업 진출…SG생활안전과 '맞손'

    대우건설이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방산 및 생활안전 분야 특화기업인 SG생활안전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신사업본부장, SG생활안전 사장, 대우건설기술연구원, CJ주식회사 관계자 등

    2020-02-05 송학주 기자
  • 서울강동 성내5구역, 용적률 상향…427가구 들어선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일대 성내5재정비촉진구역에 총 427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새로 지어진다.서울시는 지난 4일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내 성내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촉진계획 변경으로 성내5구역은 기존

    2020-02-05 채진솔 기자
  • "가족·친족도 부동산 증여 5000만원 넘으면 모두 조사"

    정부 당국이 편법·불법적 자금 조달을 통한 주택거래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 의지를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가족이나 친족간 5000만원이 넘는 증여가 납세없이 이뤄진 경우 모두 조사한다는 방침이다.국토교통부, 행

    2020-02-04 송학주 기자
  • '부동산시장 투기꾼 꼼짝마'...특사경 21일 출범

    오는 21일부터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부동산시장 특별조사반이 가동된다. 국토교통부는 12·16대책 후속조치에 따라 부동산 실거래 집중조사와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를 전담하는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을 1차관 직속으로 설치, 오는 21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4일

    2020-02-04 박지영 기자
  • 서울송파 옛 성동구치소 부지, 주거·업무·문화 복합공간 탈바꿈

    옛 성동구치소 부지가 주거·문화·업무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4일 옛 성동구치소 부지내 신혼희망타운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8년 9월 3기 신도시 조성계획과 함께 발표된 수도권 주택공

    2020-02-04 채진솔 기자
  • '3550만원 vs 2600만원' 둔촌주공 분양가 협상 '임박'…국토부, "고분양가 심사기준 개선 여지 있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가 빠르면 이번주 분양보증을 받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분양가 협의에 돌입한다. 조합이 의결한 분양가와 HUG의 고분양가 심사기준에 따른 분양가간 차이가 커 난항이 예상된다.다만 정부가 고분양가

    2020-02-04 송학주 기자
  • '가족에게 전세금 가짜로 빌려 집사고, 저가 양도로 탈루하고'…탈세의심 670건 국세청 통보

    서울지역 부동산 매매계약 중 상당수가 불법 또는 편법을 동원한 '수상한 거래'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는 4일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서울시, 금융감독원, 한국감정원 등과 '관계기관 합동조사팀(이하 조사팀)'을 꾸려 2차 서울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합동

    2020-02-04 박지영 기자
  • 20대자녀에 17억짜리 서초동APT 12억에 헐값 매각…부동산 불법거래 백태

    부모에게 전세를 준 것처럼 속여 보증금 4억5000만원을 받고 금융기관에 4억5000만원을 대출 받아 10억원짜리 서초구 소재 아파트를 장만한 20대부터 자기 돈 한푼도 안 들이고 부모 돈을 차용증 없이 빌려 17억원짜리 강남구 소재 아파트를 산 자녀까지... 

    2020-02-04 박지영 기자
  • 3000㎡이상 집합건축물 3년마다 붕괴·화재점검…안받으면 과태료 1000만원

    앞으로 연면적 3000㎡ 이상 집합건축물은 준공 후 5년이내, 3년 주기로 종합점검을 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5월1일 시행을 앞둔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7월30일까지 정기점검을 받아야 하는 건축물 약 1만2000동을 지자체에 알리고 점검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2020-02-04 박지영 기자
  • 현대건설-현대일렉트릭, 차세대 전력개발 맞손

    현대건설이 차세대 전력개발을 위해 현대일렉트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건설은 지난 3일 서울시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차세대 전력인프라 및 에너지신사업분야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손준 현대건설 에너지사업부장 전무와

    2020-02-04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