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 '상봉동 이노시티' 선임대 후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상봉동 이노시티' 잔여물량을 선임대 후분양 중이다. 이번 물량은 임대차 계약이 이뤄진 물건이다. 11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상봉동 이노시티는 지하 7층 지상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상봉동 이노시티' 잔여물량을 선임대 후분양 중이다. 이번 물량은 임대차 계약이 이뤄진 물건이다. 11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상봉동 이노시티는 지하 7층 지상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동해남부선개발사업을 민간제안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11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동해남부선 미포~구송정역 구간(약 4.8㎞), 구해운대역(2만6982㎡) 개발사업의 민간제안서
봄 분양 열기가 뜨겁다. 지난 10일 진행된 청약접수에 1·2순위에만 수만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1·2순위 청약을 받은 단지는 총 4곳으로 3241가구 모집에 4
대림산업이 해외건설시장에서 첫 도시철도사업을 수주했다. 베트남에서 발주된 경전철 공사다. 계약액은 총 8400만달러(한화 868억원)다. 1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인터넷 예매 서비스가 먹통이 돼 혼란을 빚고 있다. 11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경부터 내부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홈페이지상 열차 승차권 예매·조회서
최근 1년 새 2명이 목숨을 잃은 제2롯데월드 건설현장에 검찰·경찰·노동청이 합동점검을 나선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최창호 부장검사)는 10일 오후 경찰·노동청과 함께 제2롯데월드 안전사고와 관련한 공안대책협의회
제2롯데월드 건설현장에서 또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건설사 CEO가 직접 현장을 돌며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수시로 현장별 안전교육도 시행되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화건설이 LH의 2014년 우수 시공업체 선정에서 2관왕에 올랐다. 1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 LH가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품질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한화건설이 단지개발과 건축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세류 1~3블록에서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총 1660가구를 공급한다. 10일 LH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총 40개동으로 1·3블록은 분양아파트 1395
한양이 오는 11일 세종시 3생활권에서 '한양수자인 와이즈시티'를 분양한다. 10일 한양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용 59·84㎡ 세종시 3-2생활권 M5블록 773가구, 3-3생활권 M4블록 1397가구
층간소음이 살인으로 이어지는 시대. 정부가 입주자 간 분쟁 방지를 위해 아파트 생활소음 최저기준을 제시했다. 1분간 발생한 소음이 43dB(A)를 넘을 경우 층간소음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이다. 국토교통부와
주택 PF사업장에 대한 과다한 가산금리, 수수료 부과 관행이 없어진다. 국토교통부는 대한주택보증이 PF원리금 상환을 보증한 사업장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표준 PF대출' 제도를 주관 금융기관 선정을 거쳐 이르면
봄 분양시장에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대거 공급될 전망이다. 9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5월 전국 재건축·재개발 분양물량은 총 17개단지, 5049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주택 임대시장에서 월세 거래 비중이 늘고 있다. 9일 부동산리서치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해양부의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세 거래량은 1만9959건, 월세 9774건으로 집계됐다. 전세
올 1분기 대형 해외건설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국내 건설사들이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증권사들은 이들 건설사가 긍정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