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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산연 "차기정부, 안전한 건설현장 구현위한 해결 급선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11일 '차기 정부의 건설·주택 정책 세미나'를 열고 "당면한 과제 해결과 국가 경제 성장을 위한 건설산업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건산연이 선정한 2022년 출범하는 차기 정부를 위한 4대 건설 정책 이슈는 △국민 삶의 질 안정 △격차
2022-02-11 성재용 기자 -
"급매물도 안팔려"...대선 앞두고 '노도강' 거래절벽 심화
지난해 가파른 집값 상승세를 나타낸 서울 노원·도봉·강북구 등 동북권에서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다음달 대선을 앞두고 실수요자 등의 관망 분위기가 짙어지면서 수천만원씩 호가를 낮춘 급매물도 좀처럼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1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2022-02-11 연찬모 기자 -
[사고後]안전관리 책임 현산 독박은 가혹...지자체-정부 역할 재정립 필요
"공사 책임자뿐만 아니라 감리자, 감리 일지를 제출받은 관할 구청도 책임을 면할 수 없죠. 건설회사뿐만 아니라 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에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안형준 전 건국대 건축대학 학장)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는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 이로 인한 부
2022-02-11 성재용 기자 -
[사고後]HDC현산, 광주붕괴사고 후속 조치 본격화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사고로 실종됐던 6명이 모두 수습되면서 사고 원인 조사 및 책임자 규명 수사와 함께 입주민 등에 대한 피해 보상 협의도 본격화됐다.광주 서구가 9일 붕괴사고로 인한 건물 안전진단, 철거, 피해 보상 협의 등을 맡을 상설 기구를 설치
2022-02-11 성재용 기자 -
한양, '오산세교 한양수자인' 127가구 일반분양…22일 1순위 청약
한양이 11일 '오산세교 한양수자인'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은 오산시 서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45~84㎡ 786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분은 127가구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45㎡
2022-02-11 연찬모 기자 -
소지섭, 시화MTV 레지던스 '라군 인 테라스 2차' 모델 발탁
배우 소지섭이 경기 안산시 시화MTV 일대에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 레지던스 '라군 인 테라스 2차' 광고모델로 나선다.10일 MTV반달섬씨식스개발은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인 '라군 인 테라스 2차'의 광고모델로 소지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디오 광고는 1월1일부터 시
2022-02-10 성재용 기자 -
[단짠단짠]한화포레나 청주매봉, 값 싸지만 기반시설은 아쉬워
한화건설이 지난 3일 '한화포레나청주매봉'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충청북도 청주시 모충동 산 62-10번지 일원에 위치한 해당단지는 지하 2층~지상최고 29층·21개동·총 1849가구 규모로 현재까지 서원구서 가장 크다. 한화포레나청
2022-02-10 박지영 기자 -
한라, 작년 2.2조 등 수주잔고 5조… 주주환원 본격 시행
한라가 지난해 약 2조2000억원의 신규수주와 5조원의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10일 한라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시흥시, 충남 천안시, 충남 아산시, 전북 군산시, 경남 김해시 등지에서 주택사업을
2022-02-10 성재용 기자 -
'강남·서초' 2개월 연속 보합'… '송파' 20개월만 하락 전환
설 연휴 이후에도 아파트 시장은 약보합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남4구 아파트값이 20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10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1% 하락했다.연초 들어 대출 규제, 금리 인상 조치와 대선을 앞둔 관망세로 3주 연속
2022-02-10 성재용 기자 -
HDC현산 정비사업서 돌파구 찾기 안간힘…출혈경쟁 우려는 확산
HDC현대산업개발이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내걸며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다. 조합원 표심을 잡기 위한 공약들로 최근 관양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한데 이어 이달말 시공사 선정을 앞둔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사업에서도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2022-02-10 연찬모 기자 -
재건축 상가조합원 분담금 축소…새 재초환법 8월 시행
오는 8월부터 재건축 상가조합원의 분담금이 크게 줄어든다. 이에따라 일부 재건축단지의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이하 재초환법)'을 공포했다. 새 법은 공포 6개
2022-02-10 연찬모 기자 -
현대ENG, '자연채광 조명시스템' 개발
현대엔지니어링이 자연채광시스템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인 선포탈과 협력해 '태양 추적식 집광 장치와 투광렌즈 및 산광부를 이용한 자연채광 조명시스템'을 개발하고 올 첫 건설신기술 지정을 완료했다.10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신기술은 지상에 자연 태양광을 모으는 집
2022-02-10 성재용 기자 -
현대건설, 글로벌 탄소경영 앞장… 'CDP 플래티넘 클럽' 입성
현대건설이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기후변화(CDP Climate Change) 부문에서 4년 연속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며 국내 건설업 유일 '플래티넘
2022-02-10 성재용 기자 -
'국내 1호 건설사' 삼부토건, 5년만에 새주인 찾는다
국내 건설업 1호 면허 기업인 삼부토건이 매각된 지 5년 만에 다시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하지만 매도자의 희망가격이 다소 높고, 노동조합의 반대 기조 등이 매각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대 주주인 휴림로봇
2022-02-10 성재용 기자 -
HDC현산, 4분기 영업익 407억원, 전년比 75% '뚝'...광주사고 손실 반영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출 1조29억원, 영업이익 407억원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9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분기 8594억원에 비해 16.6% 늘어나면서 3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년동기 8942억원에 비해서는 12.1% 증가했다.영업이익은 전분기 664억
2022-02-10 성재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