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 이상 성능 루빈 등장 … 삼성·SK·마이크론, HBM4 증설 '속도전'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둘러싼 글로벌 메모리 업계의 주도권 경쟁이 본격적인 '양산 속도전'에 돌입했다. SK하이닉스가 HBM4 16단 제품을 최초 공개하며 기술 우위를 과시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PRA를 마치고 양산 준비에 착수했다. 마이크론까지 HBM4 증설

    2026-01-07 윤아름 기자
  • 中 희토류 통제에 日 핵심 제조업 타격 불가피 … 韓 기업에도 '불똥'

    중국이 일본을 겨냥해 군사 전용 가능성이 있는 이중용도(민·군 겸용) 물자 수출을 전격 금지하면서 동북아 제조업 공급망이 다시 긴장 국면에 들어갔다. 중국 상무부는 일본의 군사 사용자, 군사 용도, 일본 군사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기타 최종 사용자·용도에 대한 이중용도

    2026-01-07 이나리 기자
  • KT “방미통위에 SKT 해킹 마케팅 조사 필요성 전달” … 5개월 만에 입장 ‘역전’

    전 고객 대상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중인 KT가 방미통위에 통신시장 과열과 비정상적 마케팅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6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방미통위에 SK텔레콤의 해킹 관련 마케팅 행위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요청했다. 방미통위는 통신사 관계자와

    2026-01-06 김성현 기자
  • 다시 블록체인 꺼낸 카카오, 팬덤·글로벌로 ‘차별화’ 모색

    카카오가 블록체인 사업에서 차별화를 꾀한다. 팬덤 플랫폼과 연계한 글로벌 시장 진출로 웹3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새 키워드로 ‘웹3’를 내세웠다. 웹3는 사용자가 정보를 소유하고 통제하는 인터넷으로서, 플랫

    2026-01-06 김성현 기자
  • CES 대신 中으로 향한 LS 구자은 회장 … 중국 성장 가능성에 기대

    구자은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대신 중국을 찾았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맞춰 경제사절단 일정이 확정되면서 최종 행선지가 중국으로 굳어졌다. 재계에서는 중국 사업의 성장 속도와 전략적 중요도가 이번 선택의 배경

    2026-01-06 최유경 기자
  • 카카오게임즈, 절실한 신작 흥행 '승부수' … 자회사에 250억원 추가 수혈

    신작 가뭄으로 보릿고개를 겪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새해부터 반등을 위한 과감한 베팅에 나섰다.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좀비 시뮬레이터 신작 ‘갓 세이브 버잉엄’ 개발사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이하 오션드라이브)에 250억원의 자금을 대여해 준 것. 인디게임 개발사에 과감한

    2026-01-06 강필성 기자
  • CES 2026

    코너 몰린 삼성·LG, AI 가전으로 中 추격 따돌릴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가전 사업의 부진이 다시 한 번 확인될 전망이다. 반도체·전장 등 일부 사업이 전사 실적을 떠받치고 있지만 전통 주력인 가전·TV 부문은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와 수요 둔화 속에 뚜렷한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2026-01-06 윤아름 기자
  • 이진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 복귀 … 김범수 창업자 미래전략 구상 뒷받침

    카카오그룹 경영 일선에서 떠났던 이진수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다시 카카오에 복귀한다.5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부터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의 미래전략 담당으로 합류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인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를 도와

    2026-01-05 강필성 기자
  • 美 반발 정보통신망법, 빅테크 규제로 국내 플랫폼 역차별 해소될까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미국 정부가 우려를 표명하면서 향후 통상마찰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법안 시행 시 빅테크 플랫폼은 허위조작정보 유통 관련 책무를 지게 되면서 국내 플랫폼에 대한 역차별이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온다.5일 업계에 따르면 미

    2026-01-05 김성현 기자
  • 로봇 산업 뜬다는데 … '혹한기' K-배터리, 생존 활로 급부상

    국내 배터리사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면 고출력·고밀도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올해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는 글로벌 기업들

    2026-01-05 이미현 기자
  • 업스테이지, 국대 AI모델 표절 의혹에 공개 검증으로 반박 … “통계적 착시에 불과”

    정부 주도 국가대표 AI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업스테이지가 중국 모델을 도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맞섰다.2일 업계에 따르면 업스테이지는 이날 오후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AI 모델 ‘솔라 오픈’에 대한 공개 검증회를 개최했다.전날 국내 스타트업

    2026-01-02 김성현 기자
  • 이통3사, 신년사 키워드 ‘신뢰 회복’ 한 목소리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신년사를 통해 해킹사태 이후 고객신뢰 회복을 강조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모두 새해 키워드로 신뢰 회복을 내걸었다. 지난해 AI 전환을 중심으로 했던 신년사와는 대비된다.정재헌 SK텔레콤 CEO는 임직원 대상 신년사에서 ‘고객 중심의 이

    2026-01-02 김성현 기자
  • ICT업계, 22일 AI기본법 시행 앞두고 혼란 ‘가중’

    AI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 혼란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최소한의 규제로 진흥 중심 정책 기조를 약속했지만, 모호한 정의와 고위험 AI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양상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AI기본법은 오는 22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앞서

    2026-01-02 김성현 기자
  • “데이터 서버 이전까지” … 보안 강화에 사활거는 中 로봇청소기

    중국 로봇청소기 브랜드들이 약점으로 지목되던 보안에 대한 강화에 나서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면서 데이터 서버의 국내 이전 등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단행하고 있는 것.2일 업계에 따르면 로보락은 지난해 3월 법무법인을 선임하면서 개인정보와 관련한

    2026-01-02 김재홍 기자
  • '2년치 물량 약속해 달라' … 글로벌 빅테크 메모리 사재기 심화

    글로벌 인공지능(AI) 패권 다툼이 가속화되면서 핵심 부품인 메모리 반도체를 둘러싼 수급 전쟁이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당장 올해 물량뿐만 아니라 2027년에서 2028년에 이르는 중장기 물량까지 선점하기 위해 사활을 걸면서, 메모리 업계의

    2026-01-02 이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