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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3분기 영업익 120억... 전년비 17.6% 증가
펄어비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2022년 연결기준 3분기 매출 973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 당기순이익 213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5%, 전년동기 대비 약 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지급한 임직
2022-11-09 김동준 기자 -
KT 밀리의 서재, 상장 철회... "위축된 IPO 시장 영향"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상장을 철회한다.8일 업계에 따르면 밀리의 서재는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지난 9월 29일 코스닥 상장을 발표한지 약 1개월 만이다.업계에서는 거시경제 불확실성, 기업공개(IPO) 시장 위축 등
2022-11-08 김동준 기자 -
[데일리 IT 단신] SKT, T멤버십 기반 ‘친환경 추가할인’ 서비스 론칭 外
◆ SKT, T멤버십 기반 ‘친환경 추가할인’ 서비스 론칭SK텔레콤은 제휴사들과 함께 T멤버십 기반 ESG 서비스 ‘지구를 지킬 때’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지킬 때는 소비자들이 친환경 아이템 구매 시 T멤버십을 통해 추가적인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
2022-11-08 김성현 기자 -
[컨콜] KT "5G '가입자-부가서비스' 확대로 ARPU 증가 유지"
김영진 KT CFO(최고재무책임자)는 8일 2022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G 가입자 비중 확대를 통해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 증가는 2021년 수준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가이던스는 2023년 2월 실적 발표에서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1-08 김성현 기자 -
[컨콜] KT "4분기 비용 집행 효율화, 배당금 늘릴 것"
김영진 KT CFO(최고재무책임자)는 8일 2022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도 매출 성장 기조를 이어가는 데 있어 변동성이 4분기에 우려된다“며 ”비용 집행을 효율화해서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 CFO는 ”별도 기준 조정 당기순
2022-11-08 김성현 기자 -
위메이드, 위믹스 가격 회복세... 핵심 사업 역량 강화 '주요'
위메이드가 위믹스 관련 핵심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서면서 위믹스의 가격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위믹스는 지난달 27일 국내 4대 거래소(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에서 유의종목으로 지정되면서 2500원 선을 유지하던 가격이 1600원 선까지 떨어
2022-11-08 김동준 기자 -
구현모 KT 대표, '연임 의사' 공식 표명
구현모 KT 대표가 연임 의사를 밝혔다. 이에 KT 이사회는 연임 우선심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KT는 8일 “구현모 대표이사가 연임 의사를 표명했다”며 “KT 이사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연임 우선심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사회는 대표이사의 연임 적격 여부
2022-11-08 김동준 기자 -
넥슨, 지스타 '최대 규모 부스' 참가... 신작 '물량 공세'
4년 만에 지스타에 오프라인으로 참가하는 넥슨이 BTC관 단일 최대 규모 부스를 앞세워 신작 물량 공세를 선보인다.8일 진행된 ‘넥슨 지스타 2022 프리뷰’ 기자간담회에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넥슨은 모바일과 PC를 넘어 콘솔 플랫폼,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 이르
2022-11-08 김동준 기자 -
[르포] SKT·SKB, '이태원 참사' 막는 '빅데이터' 기술 눈길
이태원 참사로 통신사의 기지국 기반 빅데이터가 사고 방지를 위한 방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SK텔레콤과 브로드밴드에서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선보였다.8일 SK 그룹 계열사가 한자리에서 기술을 전시하는 ‘SK 테크 서밋’에 참석했다. SK 테크 서밋은 기술 생태계 조성을 도
2022-11-08 김성현 기자 -
NHN, 3분기 영업익 83억... 전년비 70.3% 감소
NHN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2억 9800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3%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 늘어난 5224억 2800만 원, 당기순이익은 214억 1300만원으로 51.9% 줄었다.3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2022-11-08 김동준 기자 -
카카오, 서비스 피해접수 마감… “분류 작업 중, 건수 공개할 것”
카카오가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인한 피해구제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접수 내용을 분류하고 있다고 밝혔다.7일 카카오는 ‘사용자분들게 전하는 카카오팀의 편지’를 통해 “11월 6일 자정을 기해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피해사례 접수가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2022-11-07 김성현 기자 -
한상혁 방통위원장 "카카오와 서비스별 보상 기준 적정성 협의"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서비스별로 보상 기준의 적정성 여부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7일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한 위원장에게 먹통 사태로 인한 피해자 보상 방안 수립에 대해 질의했다.이에 한
2022-11-07 김동준 기자 -
[데일리 IT 단신] KT, 대상웰라이프와 베트남 원격의료 추진 협력 外
◆ KT, 대상웰라이프와 베트남 원격의료 추진 협력KT는 대상웰라이프와 베트남 의료DX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양사는 ▲베트남 암환자 대상 원격의료 서비스 제공 ▲현지 의료기관을 통한 서비스 검증 ▲베트남 의료DX 사업 확대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2022-11-07 김성현 기자 -
머스크, 트위터 직원 3700명 해고 논란 확산
일론 머스크가 지난달 27일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일주일 만에 임직원의 절반인 3700명을 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7일 업계에 따르면 해고 대상인 트위터 직원들은 지난 4일 개인 이메일 계정으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트위터는 메일을 통해 "앞으로 트위터에서의 당신 역할이
2022-11-07 김동준 기자 -
네이버·카카오, 3분기 실적 하회... 불황 장기화 예고
네이버와 카카오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광고·커머스 분야 실적에 타격을 입었다. 두 회사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제시한 신사업의 부진에 불황이 장기화 될 조짐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으로 네이버는 3302억원, 카카오는 150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네이버가
2022-11-07 김성현 기자





